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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1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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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인데...일제시대를지나 6.25.전쟁을 겪었던
세대들은 뭔가 기억을 더듬어보면 약간 민족주의같은
사상이 있었던거 같음... 어릴때 혼내시면서도 항상 예의...
인간...남에게 해를 끼치지마라... 뭐 이런 내용들을 항상
첨언하며 혼냈었던거 같음...
군부독재시절을 지나 신군부시대를 거쳐 지금에 오니
민족주의고 나발이고 나만 잘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도덕, 윤리 그딴건 개나줘버려라 하는 마인드의
인간들이 득세하고 판을치니 세상이 개판되는듯한 느낌...
잘 먹고 잘 사는거 중요하지... 헌데, 남에게 해를 끼치고
남에것을 빼앗고 자기할일도 안하면서 그러는건
옛 어른들 말씀대로 도둑놈 심뽀인데 그짓을 하면서
부끄러움도 없다면 짐승만도 못한 존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