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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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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거 나올대마다 댓글 다는건데...
형량도 형량이지만 얼핏 그때당시 인터넷 자료보다가 알게된건데
기억이 맞다면 숭례문은 화재사건 전 24시간 인력경비가 상주해서 지키는
경비시스템을 운용중에 있었더랬죠...
그걸 이명박이 서울시장때 비용절감한다고 주간에만 경비가 상주하고
야간에는 사람을 빼버리는 시스템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목재 문화재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가 감지기나 기타여하 시스템을 설치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죠... 감지기 단다고 몇백년이 된 문화재에 못을 박을수도 없고...
결국 국보1호의 전소...라는 결과가 나오게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