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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4: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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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이분 특전사 장비 사제구매를 용인
해줬었고.. 이기자 있을때 두부외상시 빠르고
쉬운 응급처치를 위해 해병대식으로 부대원머리를
정리했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 밀덕이었었습니다.. 아버지군인이고
할아버지는경찰, 외가댁에도 군인이 있었고...
입영당시때 대한민국 군 계급체계와 부대편제나
이런것들을 다 알고 갔었죠... 원래저도 말뚝
박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진심
훈련으로 힘이들어야 할 군인들이 별 쓸데없는
똥군기나 부조리로 힘들어하고 x신같은 보급체계
X같은 보급, 군인을 쓰래기같이 대하는 사회풍토
더욱이 복무중 다치는ㅓ애들을 보살펴주기는 커녕
뺑끼부린다고 갈구는 10baby에 아파뒤지겠는데
외진도 안보내주는 이상한 절차... 이모든 것들이
병제대하고 군대쪽은 돌아보지 말자 라는 생각에
일조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그렇다구요?
군골프장 한번 가보세요 ㅅㅂ이게 돈이 없다는
군대의 스포츠시설인가... 부대마다 지역마다
케바케이겠지만 제가 지금껏 봐왔던 군시설들은
진짜 호화판이었고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는
시설을 자랑하는 곳이었어요... 근데 졸라웃긴게
뭔지알아요? 일반사병은 이용불가예요...왜냐구요?
일과시간에 그거 사용할수도 없고, 주말에 사용
하기위해 부대장 허가받아야죠ㅋ 된다하더라도
뭐타고 가요?ㅋㅋ 진짜 간부들만을 위한 시설임
그런건 필요없음...우리나라 전군에서 병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만데... 그런 쓸데없는데 예산
쓸거면 총기악세사리나 장비사는데 돈 더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