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했든... 술에 취했든 저들이 저지른 범죄가 본국에서 저지른 실수와 똑같이 처벌 한다면 저런 행동은 못하겠죠... 외국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면서 내국에서도 대한민국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네요... 과연 저들이 미국본토에서 저런 짓거리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니...여기가 일본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심히 궁금합니다
좋은간부들은 거의 대부분 장교는 중위... 부사관은 중사달고 거의 전역하는거 같아요... 아니면 좋으신분들이 점점 찌들어서 변해가는 것이거나... 다들 초급간부때 좋은 간부가 되려고 했을텐데... 몇몇 ㄱ ㅐ 쓰 ㄹ ㅐ ㄱ ㅣ 같은 놈들때문에 같이 싸잡어 욕먹는 간부들도 있어요... 힘내세요 국군장병여러분~!
제가 03년군번...저 군생활할때 저 기사보고 분기탱천한 기억이 납니다... 이 기사보니...새록새록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양구터미널앞 전우사라는 오바로크 잘치던 곳 옆에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던데... 휴가외박외출 다 통제당한거 맞구요... 지역 유지며 군수고 뭐고 다 사단장님들 쫒아 다니며 살려달라고 빌었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부대분위기가... 휴가외박외출 다 통제걸었는데도 좋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양구상인들 따끔한 맛좀 봐야 한다고... 하... 아직도 그런 분위기라니... 맞아요 그때당시 피시방 요금 어마어마 했었죠... 누가 위에 롯데리아 말고 양심있는 가게 없다고 하셨는데... 공감 백퍼 입니다... 빛나는 동해바다 태양을 안은 백두산 후배님들 모두들 힘내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