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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 2022-03-22 09:31:35 15
청주 여자 교도소 15년형 [새창]
2022/03/21 15:42:41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형법파트에서 공모공동정범

배울때 한번씩 나오는 유명한 사건인데... 난 그때까지

고의로 여자애들이 저런짓까지 가담했으려나...? 하고

인간적인 생각을 했는데...시간이 지나고 세상 살아보니

저거보다 더한 새끼들이 지천에 널린걸보고 넌덜머리가남ㅋ

어떤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가 생각남...

"난 소년범들을 증오합니다..."

"저는 모든 범죄자들을 증오합니다..."
3312 2022-03-22 09:06:39 2
윤석열이 이상할수록 나는 두렵습니다 [새창]
2022/03/21 16:28:17
안건들거같죠? 이성적이라 생각드나요?

그런사람같으면 걱정도 안하죠..
3311 2022-03-17 11:47:08 2
경호가 삼엄하네요.. [새창]
2022/03/16 22:37:55
군사정권, 권위주의, 야만의시대를 권력기관의 상위집단에서

혜택을 누리며 산 구성원이 그시대를 그리워하며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우리가 기억하는 문민정부와 참여정부 출신들을 보시라

판,검사가 될수있는 능력이나 실력이 있음에도 변호사가

되었고 그 이상의 자리에 갈 수있어도 가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었을때와

권력기관출신의 상위집단출신이 혹은 사업가 출신이 또는

그 자녀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면

앞으로 펼쳐질 일들이 눈앞에서 볼 수 있을정도로

명명백백한데 그걸 못보는 사람들이 참 답답하네요...
3310 2022-03-16 11:17:07 7
정말 없이 살았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1번 뽑은 이유 적어봅니다. [새창]
2022/03/15 14:59:34
있는집에서 좋은교육받고 9수까지 해가는공부 뒷바라지

해줄만큼 여유있는집에서 나고 자란이가 어떻게 서민삶을

알 것이며, 개미들 등쳐먹고 자기주머니 채운자가 어찌

사기피해자의 마음을 공감할것이며, 쥐뿔도 없어 그래도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급전을 600%이자까지 물어가며

돈빌려가는 사람의 심정을 어떻게 알것이고, 자식없는 자가

왜 후대를 걱정하고 교육에 투자하며 아동복지에 신경쓸

이유도 없거니와 그 마음이 어떨것이냐... 청년복지?

서민복지? 군생활개선? 부동산? 사기? 주가조작?

잘 생각해봐요 내가 말한것중에 서민쪽인게 뭐 하나라도

있는가?.... 있는 자들은 없는자들 마음과 처지를 모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모든 법이 이따우예요...

모를수 있어요 몰라도 돼요 그런데 최소한 공감하려는

이해하려는 마음도 없잖아요... 그걸 이제껏 보고도

몰랐단 말입니까? 이제 선택에대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세요... 그 반대의선택한 이들에게 미안한 감정과

마음을 가지고...
3309 2022-03-15 09:19:02 0
3.1운동을 한 연도는? [새창]
2022/03/14 19:52:52
잠시나마 년도를 생각했던 나...반성합니다

다시한번 일깨워준 글쓴이...칭찬합니다
3308 2022-03-14 11:59:04 3
집값 폭락땐 영끌족 파산 사태, 새정부 대출 완화 신중해야 [새창]
2022/03/13 22:16:43
집값이라...이건 집값잡는것도 문제지만 부동산관련해서

법을 전방위적으로 대대적으로 손봐야 할 필요가있음

아파트를 구매할수있는 경제적능력이 없는 사람은 대부분

전세를 찾게되는데 이 전세가 말이 전세지 수틀리면

임대인이 돈떼먹고 경매넘어가면 하루아침에 적게는

수천만원에 많게는 1,2억씩 뜯기고 진짜 길바닥에 나앉아야

하는 사람이 많음... 어쩔수없이 쓰러져가는 빌라 들어가려

보면 물건도 없음... 갭투자니 뭐니 ㅅㅂ 자기자본없이

다가구 매입하고 경매날려먹고 하는것들부터 다 죽여없애고

자기자본없이 임대르못하게 법을 개정해야 함...

주택임대차보호법? 직계존비속이 주거목적으로 들어가면

임차인은 빼줘야 한다라는 예외조항때문에 계약갱신청구

해봐야 소용없음... ㅅㅂ 법을 이따구로 만들어놨으니

아파트 못사는 사람은 또 매일을 주거 불안정에 시달리며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는중...

법이 왜 이따우인지 생각해봤음? 법 만드는 놈들은 대부분

임대인이지 임차인이 아님...

정치인들의 생각이 들어가면 안됨...철저히 임차인의 입장

으로 바라봐야함...
3307 2022-03-14 10:41:44 8
오늘 아버지랑 크게 말다툼 했네요... [새창]
2022/03/14 00:19:56
전 40을넘어 어느덧 중반을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나이먹도록 지금까지 뼈에사무치게 느낀게...

어릴땐 무조건 아버지의말이 옳다...라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살아가는게 맞다 라고 살았었어요

(아버지는 직업군인출신 국가유공자에 독실한?기독교예요)

그런데...나이를먹어가며 느낀게 그렇게 믿고 따랐던 부모가

알고보니 천하의 둘도없는 천하의 개x놈이었다는 겁니다ㅋ

저는 어릴때 부모에대한 기억이 거의 없어요 어릴때 부모가

별거해서 할머니손에 키워져 초3때부터 부모에대한 기억이

있는데 그 짧은 한달? 부모와 같이살땐 일주일에 한번씩

싸우는 기억이었고 그마저도 어머니가 집을나가 초6때

이혼하기위해 이틀만난게 제가 기억하는 부모들이었죠...

그 후의 삶은 너무나 비참합니다 아버지는 또 재혼하고

이복동생을 만들고 제가 어릴때와 똑같은 레파토리로

또 이혼하고 제나이 서른에 어디서 굴러먹은지 모르는

이상한여자를 만나 삼혼을 하더군요...

지면이 짧아 너무긴얘기 장황한데 아마 제 인생사

풀 스토리들어보시면 난리날겁니다ㅋㅋ

하지만 제가 나이를먹어가며 이상한게 한둘이 아니어서

그때마다 아버지에게 물어보니 20대에도 듣기이상한

궤변만 늘어놓고 시간이지나면 진실은 드러난다 라는

말을 했었죠 그런데...시간이지나 저역시 사회생활하며

머리가 굵어지고 경험이쌓이고 사람보는 눈이 생기며

아버지라 부르는 인간의 천태망상과 안하무인의 행동과

과오를 반복하는 모습에 밑바닥까지 알아버리니

아예 연끊고 사는게 낫겠더라구요...

제가 왜 이딴 드런 가정사까지 말하며 여기에 댓글다냐구요?

제 글을 잘 한번 보세요... 직업군인출신, 독실한기독교,

잘못의반복, 계속되는 궤변, 여성과 아동에대한 유기,

부의 독식, 가족들에대한 0%복지, 기타등등...

어느집단과 닮지 않았나요? 잊지마세요 걔들은 님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사람을 40평생을

보며 살았어요 잊혀지거나 잠잠해지는게아니라 더해가요

이제는 나이먹고 노쇄해져 정도가 덜한거지 힘있고

능력되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이게 개인이라 이정도지 집단은 구성원이 바뀌어가며

그지랄 합니다...어떻게 아냐구요? 그런놈이 가족 구성원중에

있었으면 다른건 몰라도 비슷한놈, 비슷한집단은 기가

막히게 알아보게 됩니다...

한 직종에 수십년일하면 그직종에 통달하는거 처럼요...

여러분 전 부모를선택할수 없어 이딴 삶을 살지만

정치는 우리가 선택할수 있어요... 들어보고 개소리라

생각들면 그건 진짜 개소리인거예요...시간이 지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우리나라 국민은 그 개소리를 듣고도

선택을한거죠...이제 그선택에대한 업보는 우리모두가

지어가야 하겠죠... 위에 열거한 제 아버지가 저지른

만행들처럼...
3306 2022-03-10 09:00:32 9
홍준표엿다면 아무 말 안할텐데 [새창]
2022/03/10 03:40:31
그나라 정부는 그나라 국민의 수준이라고 누군가 말했는데...

ㅇㅏㅇㅣ고... 지금까지의 대선은 저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하고 투표했지만 유일하게 저사람만 아니었음한다

하는 마음으로 투표했건만...와...미치겠다
3305 2022-03-07 11:18:59 2
윤석열 "다주택자 덕분에 서민은 전세,월세라도 사는거야" [새창]
2022/03/06 22:10:35
아 ㅅㅂ 지금 다주택자 집에 전세살고있는데

임대차보호법 5% 이상 세 받아먹겠다고 나가라고해서

15% 내 대출금껴서 인상으로 재계약 하려고있는데

아침부터 킹받게하네
3304 2022-03-05 01:11:19 0
전쟁의 무서움을 깨닫게 해준 사극영화 [새창]
2022/02/28 00:21:28
전쟁...군대 다녀온 분들은 아시겠죠...

민간인들에게는 월광0% 어둠... 조용하고 고요하고 거룩한

분위기가 전방소초에선 경계강화와 불시점검의 날....

폭풍전야의 직전은 그 어느때보다 고요하고 차분하고

어둡고 차분다다는것.... 광기와 폭풍의 소용돌이보단

진짜 사고다운사고는 항상 조용하고 어두울때 이뤄지죠
3303 2022-03-05 01:05:28 1
와..이게 되네요. [새창]
2022/03/04 19:13:01
아...어떤 분위기인...아후... 진짜... 아오 진짜 계장님들!!!

씨x 윤xx 아니라고요 좀!!
3302 2022-03-04 10:21:25 2
푸틴도 못 건드리는 러시아 반전시위 단체 [새창]
2022/03/03 09:53:41
어벙이연합하고는 신념과 이상부터가 다른거 같은데요
3301 2022-03-03 09:11:29 1
취재진에게 고맙다고 하는 우크라이나 소년 [새창]
2022/03/02 17:30:24
그래...살아남아라...꼭

우리나라도 비참했던 일제와 한국전쟁후 살아남은 세대들이

경제성장의 빛을보고 과실을 얻은것처럼

너희들에게도 그 기회는 꼭 올거다... 힘내라
3300 2022-02-28 21:20:38 0
양산 몽골여중생 집단폭행사건 근황(빡침주의) [새창]
2022/02/28 01:50:21
넌 뭐냐?
3299 2022-02-28 11:29:18 25
양산 몽골여중생 집단폭행사건 근황(빡침주의) [새창]
2022/02/28 01:50:21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가진자이고....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없는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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