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이 이렇게 달린지도 모르고 베오베에 올라온지도 모르고 감사인사가 늦었어요.^^ 여러분 덕분에 둘째 순산하고 정말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 그리고 이번 4월 11일에 셋째 막내 딸이 태어났어요. 내일 이름 지어서 출생신고 하려구요. 마음 같아선 이오유로 짓고 싶지만... 안생길까봐... 손주는 보고 싶어서요 ㅋ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복 받으실꺼에요.
감사합니다.^^ 집사람하고 막내는 조리원에 보내고 아들둘 집에서 볼려니 이거 쉽지가 않네요. 대한민국 엄마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공주님 얼굴도 보고 싶고... 집사람도 보고싶고.. 내일 아들들 유치원하고 어린이집 보내고 조리원 가서 얼굴보고 출생신고도 해야하고 바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