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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18: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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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후...한줄의 글로 엄청난 논쟁이군요.. 글쓴이분님이 평소에 느끼셨던 남자의 인성이라면 터놓고 이야기해봐도 될듯합니다.
우연찮게 글을 봤다. 어찌 된거냐...이야기해보세요. 아직 확정짓지 마시구요.. 이해가 될만큼의 이야기라면 이해하시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아니고 맘을 정하셔야지요..
그리고 댓글 중에 충격적인게...내가 성병 걸렸다 너에게 옮긴거 아니냐라고 다그친다고요?? 와..
만약 제가 그러면 진짜 화가 나겠네요...진짜 ...정말 그건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