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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9 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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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30여년살고
유스퀘어가 집에서 보이고 차로 5분거리에 삽니다만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유스퀘어는 광주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곳중하나이며 택시가 계속 다니고 계속 대기중입니다.
새벽에도 말이죠.
택시정류장 옆은 버스정류장이구요.
흡연자들은 택시정류장 주변이나 거기가기전 유스퀘어 바로밖에서 흡연합니다.
참고로 유스퀘어에는 백화점과 영화관, 온갖 식당과술집이 밀집해있어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범죄의 장소로 삼기에는 어려울것같고 저런경우는 처음 듣네요.
그리고, 담배를 핀다해서 갑자기 쓰러지거나 잠이 든다는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과거 껌 괴담과도 같은 느낌인데
마취용 약품이나, 흡입제나 제가 생각하는 범위안에서 그게 가능한 약은 없습니다.
그런게 있다면 병원 수술시에 사용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흡입마취종류도 휘발해버리니 담배에 어찌 해놨다해도 다 날아가버릴거구요.
일단 그리 신뢰가 가지 않는 글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