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4
2016-12-06 13:50:13
5
제친구랑 제친구 와이프랑 7살차이에 제수씨 스무살에 첫째임신 했어요.
친구들 이제 막결혼하거나 결혼못하고 있는데 벌써 둘째도 200일 정도네요
처음에는 일하기도어렵고 친구놈 못이룬꿈도 있지만 제일 재밌게 행복하게 살아요
우여곡절많은 삶이었지만 참 부럽기도하고 예뻐보인답니다
성인이고 각자 능력있으면 처음 당분간만 고생하면 행복한 날들이 있을거에요ㅎ
힘든날도 언젠가는 지나갈것이니
그날이 지날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봐요
행복하길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