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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23: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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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과 자주다투시는군요.
제가 닉잘 못외우는데 기억하는 분중하나입니다.
다른 댓글들을 읽어보니 공격적이고 비공감이 많네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거나 타인에 대해 부정적, 공격적이신 것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본인에게 해가되니 진정하고 상담받는것, 또는 스트레스와 감정을 다른 방법으로 표출하는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24시간 간병인 하루에 최소 8에서 9만원이고 낮시간에만 돌봐도 5만원내외입니다.
병원비도 부담이구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입원시 간병인 유무는 본인 마음이지만 국가 지원금외에도 기저귀값, 간식값 기본 20,30 이상 들어갑니다.
님은 한달에 벌이가 어느정도입니까.
지금 직장을 나오면 바로 갈 곳이 있습니까?
아직 진정 힘들어본적이 없습니까?
어머니를 돌아가시게 한것은 절대 용서받을수도, 인정받을 일은 아닙니다. 허나 사회구조나 상황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고.
저사람도 어쩔수없었던 그 상황이 안타깝다는 것인데 왜자꾸 다른 소리를 하시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