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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2016-05-13 23:32:13 1
[새창]
힘주면 상체전체무게를 들게됩니다
머리무게만드는게 더나아요.
머리를 여러분이 든다고 생각하고 머리를 들겠지만 제대로안들리구요ㅠ
그냥 힘빼고계시는게 서로좋답니다ㅎ
912 2016-05-13 17:15:28 0
카누를 타다 노를 잃어버렸다 [새창]
2016/05/12 20:43:20
스? 스트레스
911 2016-05-07 21:51:52 8
주인이 강아지 마스크를 썼다 [새창]
2016/05/05 19:28:49
음...솔직히 그런 생각은 할수있어요.
근데 사람이 살다보면 생각에 그쳐야만 되는게있죠.
굳이 입으로 옮기는...심지어 입도아닌 손가락으로 그생각을 표현하는 이유는 뭡니까...
길가는데 내엄마, 누나, 여동생, 친한 후배한테 누가 그딴소리하면 끄덕거리고있을겁니까?
내 주변사람에게 못할말은 여기서도 하는거아니에요
910 2016-05-07 21:26:58 0
자존감약한사람들의 특징. [새창]
2016/05/06 21:13:19
위에 댓글다신분이야기는 아니고 일반적으로 과한 지적을 하시는분도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다른 이의 언행등을 고치기위해 하는 지적, 비판은 긍정적이고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지만 타인에 대한 비난을 자주하시는 분은 현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거나 본인 스스로의 자신감이 낮은 상태입니다.
심지어는 남을 깎아내리고 공격하여 본인이 위에선 느낌을 받거나 만족감을 얻으려는 분들도 계십니다
909 2016-04-29 12:06:04 2
팬티 빨래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2016/04/28 23:01:04
.. 치매환자 가혹행위 있는곳도 있긴합니다만 대부분 그렇지않구요
주로 돌보는분들이 요양보호사분들인데 대부분 나이많고 제대로 교육을 받지않다보니 힘들어서 순간화나서 환자에게 함부로 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런경우는 바로 제제들어가거나 퇴사하시도록 합니다.
약값을 줄인다... 글쎄요 이건 담담의사의 양심이긴할겁니다만 약값이 병원의 비용에서 그리큰비용이 아니에요
약값아끼려다 더큰 일생기기도 하고 환자 상태가 악화되는데 약을 줄이거나 없엘일은 없어요.
게다가 약줄이거나 없에면 직원들이 환자돌보기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환자수명을 줄인다...
이건 어디병원이죠?
댓글쓰신분 크게 잘못생각하고 잘못이야기하신겁니다.
병원, 그리고 의료인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게 목적이고 죽게하는건 생각하지않습니다
사망직전인데 매우힘들게 힘들게 생명유지중인 사람을 본인의 허락하에 더이상 치료행위를 더하지않는것이면 모를까. 인정가능한 안락사도 이야기가 많고 아직 불법인데 그런짓을 한다구요?
의사, 간호사는 단순히 돈벌려는 직업이 아닙니다.
학교다니면서, 그리고 환자 돌보면서 사명감이 생겨요. 그게 원동력입니다.
물론 정신나간 인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않죠.
자식들이 안오고 거의 버린환자도 가끔 있는데 더 짠해서 마음가요. 가족들에게 보러오라고 이야기도하고 명절때 다른 환자보다 말한번이라도 더 걸어드리구요.

그리고 병원입장에서 경영쪽으로보면 가족들이 버린환자라도 환자가 있는게 이득입니다.
아픈 노인이 많다해도 한계는 있는데 이미 요양병원은 너무많죠. 새로 여는곳이 많고 서로 환자 뺏고 뺏겨요.
환자 한명이 아쉬운게 병원입니다
그런데 자식이 버렸으니 귀찮으니 빨리 돌아가시게한다는건 가볍게 넘어갈 사건이나 발언이 아니네요
908 2016-04-29 11:52:25 11
팬티 빨래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2016/04/28 23:01:04
전 현재 간호사이며
대학병원 경력이 대부분이지만 요양병원도 좀있었습니다.
그것도 치매병동에있었고, 큰이모 시어머니가 치매이셔서 이모가 10년이상 모시고 사는걸 봤습니다.

치매가 한참 진행중이네요
아내분, 작성자분 정말 힘들겠어요ㅠ
치매환자들 감정변화도 심하고 오해하는것도 심하고...
병이니까 그렇다고 이해하면 되겠지 싶어도 돌보는 사람도 사람이니까 쉽지않죠.

그런데 지금 이순간 가장 힘들고 아픈건 누구일까요? 바로 어머니에요. 치매환자는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병적 증상이 함께올 확률이 높지만 치매로 그 증상이 가려져서 우울증 와도 잘몰라요...
환자는 자식에게 짐이 되는것도 싫고 기저귀 교환해주는것도 싫고 다싫을거에요... 잠깐씩 정신이 돌아오면 자살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정신이 없으니 힘들지 않다 생각하기 쉽지만 가장 힘든건 어머니입니다.

요양병원의 운영은 환자 1인당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국가에서 줍니다. 다른 돈은 추가로 받지 않으나 기저귀값은 받습니다. 기저귀는 속기저귀, 겉기저귀, 팬티형 기저귀를 사용하는데 환자마다 무엇을 얼마나 쓰는지 체크해서 돈받습니다.
최소 10에서 40정도 들어요 한달에.
돈아끼고 싶으시면 직접인터넷주문해서 병원에 보내주셔도됩니다
환자 개인 물품은 개인별도 관리라 다른사람과 나눠쓰지않아요.
그외에 비용은 간식넣어주시면 간식비, 물티슈나 휴지같은 환자분 쓰는 개인물품비용같은거에요.
다른분 물건 훔치는 환자분도 계시는데 그 경우는 훔친거 다시 물어주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복지프로그램도 있고 약물치료도하고 24시간 항상 간호사, 조무사, 요양보호사님들이 옆에서 봐주시니 갑자기 아프거나 문제 생겨도 해결해줍니다.
게다가 집에서 답답하게 있지않고 옆에 다른 환자들과 같이 놀거나 화투치고 티비도봅니다.
잘걷고 병동잘찾아오시면 치매환자여도 병동밖으로 산책보내드리구요.
못찾아오셔도 한번씩 직원들이랑 산책다닙니다.

일단 집과 가깝고 평가좋은곳으로 가보시구요 조건이나 대우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다른병원옮길수있으니 걱정마세요.

가족과 어머니를 위해 요양병원가세요.
면회도 자주할수있고 오전에가서 저녁까지 같이 있어도됩니다.
907 2016-04-27 10:32:13 0
모녀 살인범 여자의 출소... ( 당신의 옆집사람이 살인범이다. ) [새창]
2016/04/20 09:24:24
악마를보았다를 보면 많은걸 느끼게되죠
악마를 벌주기위해 스스로가 악마가되는..
원래악마는 끝까지 악마이지만
본인은 그 놈에게만 악마이고 후회, 분노 등 여러감정을 느낄수있죠
906 2016-04-24 18:34:07 0
여러분! 이젠 당당하게 하세요!!! [새창]
2016/04/16 22:26:11
피곤해서 다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않는다면 상관없습니다
905 2016-04-24 18:06:14 0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는 안철수밖에 없습니다. [새창]
2016/04/24 09:30:58
박ㄹ혜의 머리에는 없습니다
정ㅇㅎ 라면 모를까
얼굴마담으로 이용만당하고 욕처먹는거 모르는 머지리
904 2016-04-24 18:02:37 0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는 안철수밖에 없습니다. [새창]
2016/04/24 09:30:58
동의합니다
903 2016-04-24 17:32:08 3
(욕주의)견인차 여고생 사고 [새창]
2016/04/23 16:55:36
딴지 거는건아닙니다만...
일렉티브 오피는 6시종료예정으로 잡습니다
물론 진행하다보면 10시 12시넘길때도 있어요.
하지만 수술방 10여개, 저 병원은 더많죠.
그거 풀로안돌아가요.
마취과에서 열어주면 됩니다
대학병원중 이머전시 오피 안하는곳 없어요
거의 매일 있습니다.
낮12시쯤 되면 어떻게든 급하면 빼줄수있어요.

수술할만한 환자가 아니라서 수술은 안했겠지만
CT안찍고 pain방치하고 계속지켜본 의사는 문제있습니다.
지방색전증이면 정말 예상하기 어려웠겠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면 상황은 바뀌었을지도모릅니다
902 2016-04-24 17:25:19 0
(욕주의)견인차 여고생 사고 [새창]
2016/04/23 16:55:36
자기가족 수술 못하는 그런건없는데
가급적이면 가족은 하지않습니다
환자를 대하는 감정과 가족을 대하는 감정은 다르기에...
단순처치는 하지만 큰거는 절대 못해요...

그리고 의사가 되었다해도 모든병을 치료할수는 없습니다.
본인 전문분야만 수술할수있어요
그것도 수년의 경험이 있어야죠
901 2016-04-24 17:11:10 1
KBS, 라디오서 어버이연합 보도한 기자 다음날 교체 [새창]
2016/04/23 15:08:30
이번 선거때 새누리 압도적으로 더눌렀으면 KBS내부 사정은 바꼈을텐데....
이사진이 11명정도인데 기존 새누리지지자 7명입니다
이번선거로인해 그비율의 변화가 올거고 상황바뀔겁니다.
방송국내부에서는 일베기자놈 다들 싫어하고 짜르고싶은데 위에서 냅두라했고
이번사건도 조용히 확 저지른것같은데 두고봅시다 조금씩 바뀔거고 담번선거 잘치르면 아예 다심판가능할겁니다
900 2016-04-23 19:30:36 0
2년만의 관심 [새창]
2016/04/21 16:29:26
투표의 힘이군요
잘되었다 싶으면서 씁쓸하네요

지금도 세월호 세글자만 들어도 눈물나고 티비에 나오면 가슴아프고 화가나지만
피하지 않고 더 잘보고 있어요
서명이던 시위던 기회되는대로 무조건 참여중이구요

저는 소극적으로 큰 대응은 못하고 있지만 충분히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절대 잊지않을겁니다

유가족분들, 다른 관계자분들 모두 힘냅시다
899 2016-04-23 09:56:15 0
지금껏 봤던 고속도로 안전 문구 甲 of 甲.real [새창]
2016/04/22 16:39:54
저도 이거생각했는데ㅋ
88고속도로 지나면 빨간글씨로 엄청크게있죠ㅎ
괜히 식겁한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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