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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9 04: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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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 좀더일찍부터 질문올리시지ㅠㅠ
전남 광주나 수원,용인이면 직접가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이런경우 크게 3가지 방법이 있겠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경찰서에가서 신고하고 고소장제출하시는 방법.
징역 몇달살고나와서 보복하려하면 가중처벌됩니다
그 다음 직접물리적, 정신적인 응징? 이랄까요.
친구가 온다했는데 친구나 주위남자가 같이사는것처럼 인식하게만든상태에서 그남자가 나타나면 물을뿌리거나 집안에있던 남자가나가서 따지는식이 있겠네요.
마지막 방법!
이건 여자인 글쓴이는 좀힘들것같아요ㅠ
말조리있게 잘하고 차분한, 등치도 좀있는 친한 남자인 친구가있으면 좋겠네요.
분노하는 사람의 경우 같이 분노하거나 당황하면 더 사태가 악화됩니다.
상대가 분노하는걸 공감해주고 경청해주면 그 분노는 사그라들게되고 나의 이야기에 집중을하게 됩니다.
즉 남자인 친구가 나가서 왜 자꾸와서 이러시냐고 저랑 이야기한번 하시자고, 이야기하기 싫으면 술이나 한잔하자해서 함께 이야기하면서 이야기들어주면 되겠죠?
이 방법이 가장이상적이지만 어렵죠ㅠ
큰 도움이 되지못해 죄송합니다ㅠ
그래도 제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댓글달아주세요.
말잘하고 등치큰 오징어가 접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