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있는 사과라면 페이스북에 미얀마어도 아니고 영어로 짧게 사과문 올리기 보다는 미얀마어를 아는 사람을 수배해서 사과문을 올리고 (미얀마어 + 영어) 출연진까지는 오버더라도 제작진이 사과하는 영상을 유투브로 올리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얀마어 자막, 사과의 말은 발음이 서투르더라도 미얀마어로 직접 말함)
저도 미얀마인들이 저렇게까지 화를 내는 부분이 이해는 안가지만 종교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저분들이 저렇게까지 감정이 상해 있는데 우선 수습이 먼저겠지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속개 예정이던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해양경찰청 기관보고가 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정회가 지속되자 세원호 유족 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이 회의속개를 요구하며 울부짓자 야당 최민희의원과 우원식의원이 얼굴을 감싸쥐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단원고 2학년 6반 남현철 단원고 2학년 6반 박영인 : 4월 27일 교복 상의 발견 단원고 2학년 1반 조은화 : 5월 13일 발견 단원고 2학년 2반 허다윤 : 5월 19일 치아 발견 단원고 고창석 선생님 : 5월 5일 침몰해역에서 발견 단원고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씨 권혁규와 아빠 권재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