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이 부엉이바위(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곳) + 달(문재인) 방문수가 적다고 편견을 가지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닉네임은 많이 거슬리네요. 특히 부엉이바위는 베충이들이 노 전 대통령을 희화하는데 소재로 종종 사용하곤 합니다. (부엉이바위 검색 자동완성 가서 보세요.)
중구 서울 번화가에서 건널목을 건너다 보면 가끔 교통통제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민들 길도 못 건너고 차도 신호 안바뀌니 밀리고 VIP 지나갈 때 까지 기다려야 하니 무척 불편하죠. 신분제도 아니고 의전이나 챙기고 대우받기만 원하시던 그 분들 사라지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503은 물론이고 황교안, 반기문... 대통령 되지도 않았으면서 의전부터 요구 하던거 생각하면 참...)
https://namu.wiki/w/%EC%9C%A0%EC%8B%9C%EB%AF%BC#s-2.6 유시민 작가님은 장외에서 "진보 어용 지식인' 역할을 하신다고 사실상 고사하셨습니다. 손석희 옹과의 인터뷰에서 "정계 복귀는 다음 생에.." 라고 대답하신 걸 보면 거의 확고한 입장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