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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2017-09-19 09:59:17 11
세상에서 제일 배고픈밥이 눈칫밥이래요 [새창]
2017/09/18 13:21:27
저희 애기도 밥상 차리고 앉으면 귀신같이 꼭 앵~~ 했는데
4개월부터 갑자기 제가 밥만 먹으면 울다가도 밥 다 먹을때까진 안 울고 아련하게 쳐다보기만 해요
뚫어져라 쳐다보다 혀 내밀고 날름날름해서 이젠 반대로 미안해서 눈치보여서 앞에서 못 먹겠어요 체할뻔 ㅋㅋㅋ 새로운 눈칫밥...
1199 2017-09-16 22:18:54 21
정부에 '임대료'(시설사용료) 내라'는 사립유치원 [새창]
2017/09/16 20:06:53
정말 뻔뻔하네요
국공립 유치원이 많이 늘어 사립 안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장점이 뭐냐 너네는...
1198 2017-09-15 13:51:09 2
우리 아기 초음파사진 자랑해도되나요?^^ [새창]
2017/09/14 20:11:09
와 초음파부터 이쁘네요 좋으시겠당 ㅎㅎㅎ
저희 부부는 초음파로 딸이 산적 얼굴 수염처럼 나와서 "압뽜!!! 음뫄!!!" 하는 묵직한 목소리로 놀았는데 안산적같은 딸 나와서 기분좋은 충격 먹었어요... ^..^
1197 2017-09-14 20:37:05 199
시댁 호칭 이제 바뀌어야 하지 않습니까? [새창]
2017/09/14 18:58:49
결혼한 시동생 호칭인 서방님은 특히 너무너무너무 오글거리고 진짜 싫어요
현대사회에서 꼭 바뀌었으면 하는 호칭이에요
남편처럼 모시고 살란건가 얘도 쟤도 서방이네
1196 2017-09-13 18:05:25 38
베스트에 배려받은 일 보고 생각나서 써보는 결혼 안한 처자가 느낀 배려 [새창]
2017/09/13 15:26:59
ㅋㅋㅋㅋㅋ 글쓴님이 너무 귀여우심 이런 이모라면 많은 조카들이 운명의 데스티니를 느낄듯요 ㅋㅋㅋㅋㅋㅋ
1195 2017-09-13 11:43:52 11
240번 기사님만 불쌍하지. [새창]
2017/09/13 02:14:43
저번에도 맘충소리 왜 못쓰게 하냐고 오유 메갈소굴 어쩌고 얘기하던 분이시네
1194 2017-09-13 11:39:08 10
240번 기사님만 불쌍하지. [새창]
2017/09/13 02:14:43
맘충소리 하고싶어 이때다 하고 달겨들으셨네요
애엄마가 민원을 넣었나요 인터넷에 글을 퍼트렸나요
글을 읽어도 사실 파악을 못할만큼 독해력이 떨어지면 책좀 많이 읽으세요
CCTV 공개 안하려고 염병을 떠는거라고요? 말 진짜 더럽게 하네 교양좀 갖추세요
오해받은 기사님이 안쓰럽게 되었고 명예 회복이 필요한 일이지만
애엄마 맘충 운운할 사건 아니고 목격자가 부풀려 이야기한것이 사건을 키운겁니다
그냥 애엄마다 이때다 하고 맘충소리 못해 환장한 인간들 꼭 육아게시판에 주기적으로 출몰하네요
1193 2017-09-13 06:46:58 37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남편이 최고인 이유 [새창]
2017/09/13 01:52:50
보는 제가 다 행복해지는 글이네여 이대로 쭉 행복하세요~~~ㅎㅎㅎ
남편분이 넘 귀엽고 사랑스러우세요 아내분이 그만큼 사랑스러우니 서로 사랑 뿜뿜이신듯...^^
1191 2017-09-12 20:58:06 119
[새창]
저걸로 여혐이 왜걸려요 저 여자가 여자들의 유일신같은 존재도 아니고 그냥 한명의 ㅁㅊㄴ이구만
1190 2017-09-11 11:27:05 0
남아와 여아의 차이 [새창]
2017/09/11 10:50:20
아들은 아빠 보고 배우고 딸은 엄마 보고 배워서 그런걸까요? ㅎㅎ 귀여워라
1189 2017-09-11 11:23:35 16
첫사랑이 결혼한대요 선물 해주고싶은데 뭐가 괜찮을까요 ? [새창]
2017/09/11 00:12:49
지금 솔로시죠? 글쓴님 애인 혹은 배우자가 있다면 크게 싸울 일이고

첫사랑 배우자분은 이런거 알면 어떤새끼냐고 넌 그걸 쳐받고있냐고 신혼부터 가정 파탄나게 싸울 일 제공하는거죠

축의금 두둑히는 해서 뭐해요 그냥 사라지시는게 제일 깔끔함...

왜 좋은 기억으로 남으려해요
글쓴님 현재 혹은 미래 배우자한테 전 애인이 좋은 기억으로 남고싶어 노력하면 기분 좋으세요?
1188 2017-09-11 09:58:01 17
[새창]
옆테이블 아저씨 둘이 싸우는걸론 글까지 쓰진 않으실거면서...
콜라도 계속 제지했는데.. 뭐가 그정도로 그냥 넘어가자니 짜증까지 나시는지는 글만 봐선 잘 모르겠어요
부연 설명들도... 다른 남녀 커플이 다리에 눕고 서로 짜증내고 한들 이렇게까지 뭐 거기까진 괜찮다 이러면서 선을 정해놓으며 까실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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