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찍 2찍 싸우는거 그만 좀 보면 안될까요 [새창]

사이다가 희망을 주지는 않는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사회가 말초적 쾌감만을 추구하게 되면서 정치판도 그리 된 것인지...

2704 2024-01-11 13:27:57 0

[새창]

회춘

2703 2024-01-06 23:50:49 0/8

옛날 남중남고공대 출신 남자들은 어떻게 결혼했나 [새창]

한국도 시골 공무원들은 아직 저런 비슷한 경험할 수 있음. 시골에 미혼남녀가 지근거리에 있으면 어르신들은 일단 엮어주려고 노력함. 저출산? 쓸데없이 예산편성해서 헛돈 쓸 시간에 그런 문화 복원할 궁리를 해야함.

2702 2024-01-05 12:11:03 0

일본 여성들이 한국여행 중 많이 사용한다는 어플 [새창]

일본어 중국어 둘다 초보 수준이지만 일본여행 중국여행할때 일부러 번역앱 안썼음... 뭔가 여행하는 맛이 없어지는거 같아서 차라리 더듬거리고 엉뚱한 단어 쓰더라도 최대한 현지어로 어찌어찌 해보려 노력함. 물론 가끔씩은 그냥 영어 구사하는 사람 만나서 쉽게 해결되기도 했지만.

2701 2023-12-20 09:53:00 1

정권 바뀌면 회복 가능할까?에 대해서.... [새창]

경선 때 문재인 욕하던거 어디 안 가네요...

2700 2023-12-12 11:53:13 15

이재명 "서울의 봄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새창]

서울의 진정한 봄 (호헌철폐 및 직선제 복구)은 86세대가 쟁취해낸 것이라는 팩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음.
국힘과 펨코와 메갈이 그들을 '꼰대 퇴물 프레임'으로 몰아넣기에 성공했지만.

2699 2023-11-28 15:46:50 0

미쳐버린 광장시장 물가.jpg [새창]

말 그대로 유동수요 감소가 불러온 현상이죠.
여전히 관광객 등 가격에 크게 민감하지 않아하는 부동수요는 있으니 거기서 한몫 벌으려 드는 것. 소매시장 전반의 현상인듯.

2698 2023-11-14 18:55:40 1

40대 여성이 고독사 하기 전 보낸 마지막 SOS 문자 [새창]

일부 계층(80세 이상 노인 또는 일정등급 이상의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국가가 구제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고독사를 방지하기는 어려워요. 그건 결국 가족의 역할이 되어야 합니다. 태어난 가족이든, 새로 이룬 가족이든.

2697 2023-11-13 17:54:39 1

송나라가 고려를 혐오 했던 이유 [새창]

하지만 쿠빌라이 칸이 등장하면 어떨까?

2696 2023-11-11 19:38:51 0

의외로 양심 출타한 나라 [새창]

점유 지역 경계에 대한 이견은 있겠지만 중러미가 다들 비슷비슷한 생각 하고 있을 겁니다.

2695 2023-11-09 08:54:06 1

[새창]

배민리뷰가 원래 그래요.
조금만 나쁘게 쓰면 일단 30일 임시차단부터 합니다.

2694 2023-10-20 17:45:40 1

다들 현금다발 뭉텡이로 준비하세요 [새창]

지금이 곱버스 적기.
소심한 저는 인버스만...

2693 2023-10-14 18:06:03 1

한국은 타인이 끼치는 조금의 불편도 감수하기 싫어한다.jpg [새창]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모두가 사회에서 체리피킹만 하려 드는 세상이 되었죠.예전에 페미에 대한 대표적인 비판이 '뷔페미니즘'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뷔페식 사회관계'가 성별연령 불문하고 보편화된 느낌.

2692 2023-10-13 12:22:39 0

극장업계 근황 [새창]

영화의 질적 저하에 따른 수요 감소가 문제이기 때문에 표값 인하해본들 아무 의미 없음. 여행수요 사라지고 유가 폭락했던 코로나 때 항공사들이 도리어 항공권 가격을 올렸듯, 극장 입장에서는 차라리 표값 올리는게 나은 선택이 되었음. 어차피 수요가 없으면 가격에 비탄력적인 일부 수요로부터 확실히 돈을 뽑아먹는게 나으니까.

2691 2023-10-12 02:01:35 0

리서치뷰는 고마 문닫아라...여론조사 개판... [새창]

딱히 틀리지 않음...
±3.1%p면 54.1 : 37.9 까지 될 수 있다는 이야기.
실제 결과는 56.5 : 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