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4
2019-06-28 14:54:08
1
에잇!! 아깝다!!!
5월 30일 퇴사했는데... 타부서 사람에게 써먹을걸!!! ㅋㅋㅋㅋㅋ
아직 구직중인건 안자랑 ㅠㅠ
5월 30일 퇴사했는데... 타부서 사람에게 써먹을걸!!! ㅋㅋㅋㅋㅋ
아직 구직중인건 안자랑 ㅠㅠ
673
2019-06-24 22:59:03
8
닉언 죄송인데 가양대교남단 님 말에 막 소름이 돋아서 몇 자 적을랍니다.
말씀하시는게 아이 낳아보신 어머니 같으신데...
뱃속에 아기가 목숨이냐 물으시는거에서 소름끼치네요... 뱃속 아기가 목숨이 없는거라면 태교는 왜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뱃속의 태아도 하나의 생명으로 여겨 그 기간도 그 아이가 세상과 함께한 시간으로 계산해주는 우리나라의 생명존중의 마음이 닮긴 소중한 문화를 억지이고 세상에 불필요한 사라져야 할것으로 치부하는듯한 말들이 참... 그렇게 치 떨리게 싫으시면 외국나가 사시지 왜 여기서 고통받고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시는게 아이 낳아보신 어머니 같으신데...
뱃속에 아기가 목숨이냐 물으시는거에서 소름끼치네요... 뱃속 아기가 목숨이 없는거라면 태교는 왜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뱃속의 태아도 하나의 생명으로 여겨 그 기간도 그 아이가 세상과 함께한 시간으로 계산해주는 우리나라의 생명존중의 마음이 닮긴 소중한 문화를 억지이고 세상에 불필요한 사라져야 할것으로 치부하는듯한 말들이 참... 그렇게 치 떨리게 싫으시면 외국나가 사시지 왜 여기서 고통받고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671
2019-06-22 10:32:39
0
저도 저기 위에 분처럼 1.5룸 살때 깜빡하고 문을 안잠궜었나봐요. 새벽 서너시쯤 인기척에 깼는데 현관에 정확히는 현관들어서서 주방공간에서 방으로 들어오는 슬라이딩 문지방에 검은그림자가...
위에 분중에 놀라서 비명지르셨다는데 그것보다 더 놀라서 소리조차 못내고 5초~10초정도 후에 사람으로 인식하고는 뭐! 뭐야! 하고 일어나서 다가갔죠. 완전 인사불성 상태의 남자가 문지방위에 문틀에 기대어 있어서 나가라고 막 밀어내고 문잠궜어요... 지금 떠올려도 오싹하네요. 반드시 디지털도어락 있는곳에 보조걸쇠도 필수요! 아! 일단 집 드나들때 문단속!
위에 분중에 놀라서 비명지르셨다는데 그것보다 더 놀라서 소리조차 못내고 5초~10초정도 후에 사람으로 인식하고는 뭐! 뭐야! 하고 일어나서 다가갔죠. 완전 인사불성 상태의 남자가 문지방위에 문틀에 기대어 있어서 나가라고 막 밀어내고 문잠궜어요... 지금 떠올려도 오싹하네요. 반드시 디지털도어락 있는곳에 보조걸쇠도 필수요! 아! 일단 집 드나들때 문단속!
669
2019-06-22 10:07:23
8
언급하신 '가축도 우리 친구라예' 가 혹시 하일씨가 했던 표현을 옮기신게 맞는 건지 싶긴한데... 그 문장이 나오게 된건 프랑스인 이다도시와 귀화한 하일이 같은 프로그램에서 보신탕 관련해서 토론하던중 이다도시의 "개는 우리의 친구에요~" 라는 말에 하일씨가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지예~"(프랑스 달팽이음식문화 비꼰) 라고 받아친것에서 나온 문장을 떠올려 작성하신건 아닌가 싶은데... 따라서 혹시 제가 추측한 그 워딩을 출처로 작성하신 것이라면 반대의 의미로 사용된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