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에 대해서 질문해 주세요. [새창]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고 자동으로 회개가 나오는 건 아니지요. 존재를 믿는 것은 물론이고 원죄 개념을 비롯한 기독교적 세계관과 도덕관을 받아들이고 자아성찰도 해서 자신을 죄인이라고 인식을 바꿔야 회개가 나오는 것이지요. '믿음'이라는 말을 본래 뜻보다 대단히 크게 확장해서 사용하고 계신데, 그렇게 자의적으로 용어를 바꾸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일반적으로 비판받는 부분 중에 하나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와 전혀 다르게 일반적인 언어를 왜곡해서 사용한다는 점인데 그 부분은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1196 2013-10-11 16:37:41 0

개신교에 대해서 질문해 주세요. [새창]

복잡하게 배우지 않아도 처음부터 바로 떠오르는 기본적인 의문인데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는 일도 없고 물어보는 일도 없으셨다는 건가요? 교회가 가르치는 내용엔 그런 기본적인 것조차 빠져있나요?

1195 2013-10-11 16:36:01 0

개신교에 대해서 질문해 주세요. [새창]

성경에 기록되고 성취된 온갖 놀라운 예언들에 대해서도 교회에서 가르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언조차 가능하게 하는 예측력을 가진 존재가 사람 하나의 인생도 내다보지 못하지는 않겠지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내다보신다고 가르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아닌가요? 맞는지 아닌지만 알려주세요 일단. 맞다고도 아니라고도 못 하는 이유가 짐작은 됩니다만...

1194 2013-10-11 16:31:42 0

개신교에 대해서 질문해 주세요. [새창]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고 가르치지 않나요? 간단한 yes/no 문제입니다.

전 우주의 모든 사건을 다 파악하고 이해하는 존재가 사람 하나의 생각도 파악 못 할까요? 예측 못 할까요?

회개와 믿음 중 어느 쪽이냐에 대한 답도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1193 2013-10-11 16:22:17 0

개신교에 대해서 질문해 주세요. [새창]

회개는 안 하고 믿기만 하여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하나님의 예지력에 관한 부분도 궁금합니다.

1192 2013-10-11 16:04:52 0

분위기 전환용 문제 [새창]

Lano님과 같은 입장에서 한 말인데, 사람들의 말이 서로 달라서 생기는 유용성은 없고 서로 같은 말을 쓸 때 생기는 유용성만 있을 뿐이니까요

1191 2013-10-11 15:07:16 0

분위기 전환용 문제 [새창]

바람직한데 현실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일이므로 어쩔 수 없다 봅니다

당장 이 좁디좁은 한반도 이남만 해도 이렇게 다른데

1190 2013-10-11 15:06:04 0

엘리베이터가 g(9.8m/s^2)로 위로가속하면 중력을 2배로 [새창]

그렇죠

1189 2013-10-11 14:35:46 0

용수철 저울에서 [새창]

2m일 리는 없죠 2mg거나 그래야죠 2mg가 2T일 것이고

1188 2013-10-11 14:31:02 0

[새창]

달을 무겁게 만들기만 해서 될 건 아니고 대기권을 이룰 기체가 근처를 실제로 지나다녀야 붙잡히겠죠

1187 2013-10-11 14:30:31 0

[새창]

JesGaTen//에너지=질량은 상대성이론까지 들어가는 이야기인데 갑자기 너무 난이도를 올리시는 거 아닌지;

지구의 질량과 에너지를 총합한 양이 항상 같을까요...? 지구에서도 핵붕괴는 일어나고 그 에너지는 발산되기만 하니까 줄어들 텐데요.

1186 2013-10-11 14:29:14 0

물리법칙 설명좀 부탁해요 [새창]

어느 부분의 설명이 어떻게 필요한지 좀 더 구체적으로...

1185 2013-10-11 14:27:55 0

[새창]

1. 맞습니다. 기체가 살살 대기권으로부터 떨어져나가긴 해요

2. 맞아요. 아깝죠(?)

3. 무언가를 먹어서 살이 찐다는 건 옛날옛적에 식물이 광합성으로 붙잡은 이산화탄소의 탄소가 내 몸의 일부가 되는 거에요. 내가 운동을 하고 평소에 숨을 쉬면서 이산화탄소로 다시 그걸 날려보내면 내 몸의 탄소량이 줄어들고.

운동에너지는 별개의 이야기인데 식사해서 얻은 화학에너지를 써먹어서 열에너지로 바꾸면 주변 공기 온도가 올라가지요. 운동에너지에 관해서 궁금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살이 찌고 질량이 늘어나는 건 물질이 왔다갔다 하는 이야기이고 에너지의 움직임은 별도로 생각해야 해요.

1184 2013-10-11 14:16:45 0

개신교에 대해서 질문해 주세요. [새창]

두 번째 질문입니다. 누군가가 태어나서 그렇게 믿음을 가지거나 회개를 하게 될 것을 하나님은 언제부터 알고 계신가요? 태초부터? 탄생부터? 아니면 모르나요?

1183 2013-10-11 14:13:32 0

개신교에 대해서 질문해 주세요. [새창]

저에 대한 답과 한실이님에 대한 답이 다른 것 같은데, 회개를 해야 한다는 건가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