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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2013-10-08 11:27:51 0
물리,생물 의 에너지관련 질문 [새창]
2013/10/08 01:13:17
근섬유의 마이오신 단백질에서 ATP의 화학에너지를 사용해 움직이는 콩나물대가리 같은 부분이 있는데, 그게 가만히 고정이 되는 게 아니라 움직여서 액틴을 끌어당긴 다음에 제자리로 돌아가야 해요. 고정이 안 되니 끌어당기는 행동을 반복해야만 제자리가 유지됨.
1121 2013-10-08 11:26:30 0
물리,생물 의 에너지관련 질문 [새창]
2013/10/08 01:13:17
찌저버려// 네 그런데 상자를 올려둔 선반과 상자를 들고있는 인간의 진동상태는 사뭇 다르죠. 선반은 별도의 수축이완 반복 없이 가만히 있는 편이지만 인간은 불필요한(ㅠㅠ) 수축이완을 아주 열심히 땀나게 반복해야만 하니까요.

선반은 별도의 에너지소모가 전혀 없이 가만히 있을 수 있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초대사량보다 훨씬 많은 화학에너지를 낭비하면서 버텨야만 해요.
1120 2013-10-08 10:56:37 1
신의 전지함, 인간의 자유의지 [새창]
2013/10/08 04:58:15
신이 그때그때 마음내키는 대로 돌발적으로 인간의 마음을 조작해대곤 한다고 주장하시는데, 자유의지의 본질 자체를 확 부정해버리는 주장이시군요?
1119 2013-10-08 10:52:43 1
신의 전지함, 인간의 자유의지 [새창]
2013/10/08 04:58:15
글쓴분 혹시 만화책 '원피스' 보셨나요? 거기에 신으로 행세하는 번개 능력자 에넬이 예언을 한 번 해요. "언제언제까지 이 싸움에서 남아있는 놈은 단 몇 명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라고 예언을 해 놓고는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살해해서 예언을 맞추지요.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신의 모습과 그다지 달라보이지가 않네요. 예언이랍시고 해 놓고는 적극적으로(그것도 남들에게 피해가 가는 방식으로) 개입해서 그걸 맞추고야 만다면야 그걸 예언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1118 2013-10-08 10:49:43 0
선악과와 자유의지 내맘대로 해석 [새창]
2013/10/08 04:49:24
"이단적인 해석이라 하시려나요 ㅜ.ㅜ" 라고 쓰신 부분은 좀 당혹스럽네요. 당연히 이단적인 해석이지요. 정통적인 해석보다 훨씬 나은. 왜 우세요? 울지 마세요.
1117 2013-10-08 10:48:12 0
선악과와 자유의지 내맘대로 해석 [새창]
2013/10/08 04:49:24
"선과 악의 개념이 혼재되어있는 어렵고 복잡한 이 세상"을 애초에 왜 만들고 그럴까요? 세상을 그렇게 만든 신은 절대선이 아니겠네요. 글쓴분은 절대선 절대악 이라는 개념 자체를 부정하고 출발하시는 것 같으니 문제가 없으려나요...그런데 그러면 신의 올바른 뜻이네 불의네 하는 말이 무색해지는데요.
1116 2013-10-08 10:45:54 0
선악과와 자유의지 내맘대로 해석 [새창]
2013/10/08 04:49:24
뭐 이런 식으로 진지하지 않게 받아들이고 여러가지로 머리 굴리며 즐길 수는 있지요 ㅎㅎ
1115 2013-10-08 10:41:32 1
[새창]
남김말 덕분에 산 한 번 더 보고 갑니다
1114 2013-10-08 08:49:21 1
뉴우윈님, 자유의지. [새창]
2013/10/06 21:15:32
뉴우윈//그 첫번째 배신을 하나님께서는 예상하고 있었습니까? 아니면 몰랐습니까? 간단한 단답식 질문입니다. 어물쩡 넘어가지 말고 대답해 주세요.
1113 2013-10-08 08:34:30 0
물리,생물 의 에너지관련 질문 [새창]
2013/10/08 01:13:17
우리 몸이 어떻게 잘 돼 있어서 가만히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몸을 '굳혀' 버릴 수 있다면 저런 물건을 들고 있을 때도 정말 에너지를 안 쓰면서 오랫동안 안 힘들게 버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어리석게도(?) 완벽한 제자리를 유지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미시적으로 계속 근육을 수축반복 시키면서 화학에너지를 낭비해야만 거시적으로는 제자리에 가까운 자세 유지가 돼요.

그 과정에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입니다.
1112 2013-10-08 08:32:34 0
물리,생물 의 에너지관련 질문 [새창]
2013/10/08 01:13:17
엔트로피 증가량으로 계산하려는 방식은 틀렸습니다. 물체의 상태가 그대로이니 엔트로피도 그대로이거든요. 변하지 않은 엔트로피를 가지고 변했다면 얼만큼 변했을까?를 따지는 건 무의미해요.

수축으로 쓰이는 ATP의 화학에너지는 엔트로피 증가량과 같은 게 아니라 그냥 시간당 얼마씩 이라고 따로 구하셔야 하는 겁니다. 물리학적 공식으로 구하려고 해 봤자 불가능하고 실제로 실험을 따로 해 보셔야죠. 아니면 근육의 엔트로피 증가량 이라고 따지시든가.
1111 2013-10-08 08:30:54 0
물리,생물 의 에너지관련 질문 [새창]
2013/10/08 01:13:17
신진대사를 제외한다고 하셨는데 저렇게 같은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면 그 신진대사가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그 이유는 계속 미시적으로 진동하는 근섬유가 소모하는 화학에너지를 끊임없이 보충해주기 위해서입니다.
1110 2013-10-08 08:29:14 0
버스 안에서 주행방향으로 사람이 달리면 [새창]
2013/10/08 02:53:47
달리는 버스 안에서 달리는 사람은 먼저 버스 바닥에 의해 가속을 받은 후 자신이 더 가속을 했죠(그 또한 버스 바닥에게 가속을 받은 것이지만)

광자를 타고 달리는 광자라는 개념이 뭔지 모호하기 짝이 없지만...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려면 광자가 광자에게 힘을 주면 다른 광자가 가속을 하고 서로 속도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나요?
1109 2013-10-08 08:26:52 1
과학의 허구성에 대해 짤막하게 얘기해보자면 [새창]
2013/10/07 22:17:28
모두가 아는 의미 그대로의 순환논증의 오류 이야기를 왜 꺼내셨는지 이유나 들어보자고 질문하니까 '댓글로 적었어요'라는데 대체 어디에 있다는 건지요?

글로 꺼내 쓰지 않은 자기 머릿속 혼자만의 생각을 남들이 자동으로 모두 이해해 줄 거라 기대하시는 것 같네요. 문제입니다...
1108 2013-10-08 08:23:27 2
과학의 허구성에 대해 짤막하게 얘기해보자면 [새창]
2013/10/07 22:17:28
언어사용을 틀리게 해 놓고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썼거든요' 라며 남들도 그렇게 읽어주길 기대하는 심보는 뭘까요?

'부정될 것입니다'라고 정확히 써 놓고는 남들에게 '부정될 것입니다 라고 읽으셨다면 "올바르게 이해를 못 하셨어요"' 따위 대답이나 하면서 뭐가 잘못됐는지 느낌이 안 오시나요? 이렇게 헛웃음 나오는 건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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