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야권이 정권교체에 사활걸때 정의당은 뭐했다? [새창]

때 : 2012년 9월 12일
장소 :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모임명칭 :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

심상정은 초청 연사로 참석

연설 내용

"박 후보가 과거에 집착하고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여 미래를 선택하려는 국민에 큰 실망을 줬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진정한 화해가 되려면 진실이 규명되고 가해자가 진정 어린 사과를 하고 피해자가 용서로 화합할 때 이뤄진다'고 얘기했다"며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각오했다면 과거 역사에 대해 분명하고 명쾌하게 화해하고 화답할 준비를 해야 한다"

"박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나쁜 정치를 과감하게 청산하는 방향으로 광폭행보를 해야 하고, 현 정부와 단호히 결별하는 선언을 해야 한다"

"쌍용차 노동자 문제 같은 것의 해법없이 어떻게 국민통합을 하겠느냐"라며 "이명박 정권에는 더 요구하지 않겠다. 박 후보가 꿈이 거세된 그 분들과 진심으로 소통해야 한다"

"박 후보가 재벌개혁에 실천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새누리당 의원들이 재벌 총수의 집행유예 금지, 대기업 단가후려치기 차단 등으로 발의했는데 100% 동의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자"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912153416387

판단은 각자의 몫.

444 2014-03-14 17:22:36 19

[새창]

허구헌날 땅 파는 사진 들여다 보는 사람인데도 팟홀은 이 게시물에서 처음 보네요. 그래서 구글링!
이런 걸 팟홀이라 한다고 합니다. 그냥 도로 부분침하라고 불렀는데 팟홀, 이거 짧고 좋네요.

443 2014-02-18 21:51:13 0

현대 전구의 작동원리 [새창]

발광 다이오드의 발광이 그 발광이었구나.

442 2014-02-15 13:21:33 13

국정원 증거조작하다 잡스횽한테 딱걸림.JPG [새창]

1. 좀 있다 진지는 불타는짜장면으로 먹을 계획이구요.
2. Exif 데이터와 쟙스는 사실 별로 관계없습니다.
3. Exif 데이터는 모두 조작 가능합니다.
4. 수준으로 봐선 Xmp 와 IPTC 데이터 영역이 저 사진 파일에 존재할 것이라 확신하며 거기에는 아마 Software로 Adobe Photoshop 정도가 들어 있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조작한 것만으로도 개쪽이지만, 그 조작조차 제대로 하지도 못한 진짜 쓰레기들만 모여서 세금만 열라게 쳐 먹고 있다는 반증이죠..

441 2014-01-02 20:59:58 1

[새창]

흠, 여권이 분열되는 건가?

440 2013-12-26 19:01:20 28

[BGM][이야기]김연아는 왜 은퇴 안함? 왜 계속 대회 나옴? [새창]

그러니까 이거군요.
- 너 군대 한 번 더 가라. - 네!

439 2013-12-03 17:52:14 2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처음으로 40%대 추락 [새창]

잘한다고 답한 사람들한테 제일 묻고 싶은 거.

잘하는 게 뭔데?
설마 한복입고 패션쇼 한거? 외국에서 그 나라말로 프롬프터 따라 연설한 거?

그리고 여기가 경남 창원인데 11월에 저 설문조사를 2번 받았음. 오후 2시 쯤인가?
대체로 그 때면 다들 하루 중 상당히 바쁜 시간 아닌가요? 오전 11시 부터 오후 3시 정도까지 제일 바쁠 땐데.
그 때 전화를 걸면 응답률이 당연히 개판이지 싶네요. 뭐 걔네들도 그 때만 전화하는 건 아니겠지만서도.
나도 바빠서 한번은 답하고, 한번은 끊었네요.

질문 항목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생각나는 대로 답하고 일하느라..
구체적으로 어떤 이슈에 관한 질문은 없고 그냥 뜬 구름 잡는 질문만 하더군요.
그것도 잘한다 못한다 딱 짤라 말하기가 참 애매한 질문이 주였음.

그런데 왜 경남 창원 지역의 한 회사 전화로 11월 한 달에 ARS가 두번이나 오는가 이건 좀 의문..
박근혜가 꿀 발라 놓은 데라서 그런가?

438 2013-11-25 18:53:52 0

나경원 전 의원이 해명한 것과 해명하지 않은 것 [새창]

437 2013-08-22 17:45:55 12

[새창]

이 짤이 실제로 아이티 지진과 관련됐든, 케냐의 선거 반대 폭동과 관련됐든 글쓴이의 아름다운 마음씨는 칭찬받아야 하고, 그 뜻이 왜곡되어서는 안됩니다.
안 되긴 안 되는데.. 이 사진은 아무리 봐도 2010년 아이티의 지진이 아니라, 2008년 1월의 케냐의 선거 반대 폭동의 사진 중 하나인 것 같네요..

http://aflc-wm.blogspot.kr/2008/01/world-relief-involved-in-kenya.html
http://blogs.reuters.com/reuters-editors/2008/01/03/too-tribal-for-some/

위 두 글은 작성일이 2008년 1월 3일입니다.
즉 저 짤은 적어도 2008년 1월 3일 이전에 촬영된 거라는 거..

436 2013-08-18 22:41:28 12

8월19일[장도리] [새창]

이번 편도 괜찮지만 난 아직 이날의 충격을 잊지 못하고 있다.

435 2013-08-18 22:35:23 7

도서관 매너녀 [새창]

최초 출처는 여기인가? 개드립넷?
2013년 1월 29일 밤 10시 30분 경에 일어난 일인 듯

http://www.dogdrip.net/28328253

434 2013-08-11 19:14:12 0

수영장서 초등생 성추행..도움요청에 직원들 '모르쇠' [새창]

무거운눈꺼풀 //
후.. 님은 아무래도 자신과 다른 것을 이해하고 거기서 설득의 방법을 찾을려는 생각은 없는 것 같군요.
이만 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대화는 여기서 접읍시다.

433 2013-08-11 18:47:01 1/7

수영장서 초등생 성추행..도움요청에 직원들 '모르쇠' [새창]

60대의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10대 초반의 초등학교 남학생의 성기를 만지며
"고놈 참 잘 여물었네" 라는 행위가 도덕적으로 악이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었던 사항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인간이겠죠.

아쉬운 점은 내가 쓴 글에는 어떤 공격적인 발언이 없었는데도
님은 타인의 40년 삶을 뭉개버리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처럼 구는군요.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타인을 뭉개버리고 님이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이냐는 겁니다.
도저히 알 수가 없군요..

432 2013-08-11 18:36:05 0

수영장서 초등생 성추행..도움요청에 직원들 '모르쇠' [새창]

뭐 니 생각은 틀려 먹었으니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아라 라고 아주 가열차게 충고하는 듯 들리는 군요.
내 해석이 맞나요?

431 2013-08-11 18:33:36 0

수영장서 초등생 성추행..도움요청에 직원들 '모르쇠' [새창]

무거운눈꺼풀 /
님이 위 글을 어떤 의도로 썼는 지 알 수가 없군요.
우선 내가 위의 글을 어떤 의도로 썼는 지 생각해 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