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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013-05-04 22:11:10 0
서울국세청 직원들 뇌물 받아 조직적 상납했다 [새창]
2013/05/04 12:17:00
아마 대한민국 대부분의 공무원은 뇌물을 받고 그걸로 상납을 하거나 그걸 보고도 못 본 척하고 있을 겁니다.
어떤 이는 받는 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고,
어떤 이는 들키지만 않으면 되며, 이런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어떤 이는 약간의 양심의 가책을 받을지도 모르죠.

대한민국의 어떤 공무원도 이 사실에서 자유롭지 못할 겁니다. 자유롭고 싶은 자는 배척당할테니.
399 2013-05-04 21:51:37 9
독일 임신 레전드.txt [새창]
2013/05/04 21:35:34

398 2013-05-04 19:40:47 0
[새창]
베츙이들 펙트체킹 안하노??
- 베충이 사투리임. 경상도 사투리 아임.

옳은 표현.
1) 베츙이들 펙트체킹 안하끼가?
2) 베츙이들 펙트체킹 안하끼라?
3) 베츙이들 펙트체킹은 쌈싸뭈나?
4) 베츙이들 펙트체킹 와 안하노?
397 2013-05-03 19:04:19 2
미래창조과학부 기독선교회 설립 [새창]
2013/05/03 15:42:39
기사를 한 3번 정도 정독했는데, "미래창조과학부 기독선교회" 가 "미래창조과학부"의 하위 부서가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는 문장이 없는데요?

미래창조과학부가 연상되는 문장만 나열해 보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기독선교회(회장 용홍택)는 2일 오후 7시 과천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창립예배를 갖고, 미래부 복음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 앞 뒤 안 끊었습니다. 저 문장은 기독선교회라는 용어가 통상적으로 하부조직 명칭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아는 사람은 오해를 하지 않겠습니다만, 나같은 사람은 일단 어처구니가 없어지는데요..

"이날 예배에는 미래부 공직자들과 교계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예배는 용홍택 미래부 선교회장(연구공동체정책관)의 사회, 권영범 회장(과천청사연합회)의 대표기도, 최성호 부회장(정보화기획과장)의 성경봉독, 김준성 목사(카이스트교회 담임, 미래부선교회 지도목사)의 설교, 정병선 부회장(과기인재정책과장)의 헌금기도, 주대준 장로(한직선 대표회장)의 축사, 김준성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이어지는 문장입니다. 앞서도 말했다시피 어디에도 하부조직이 아니라는 뉘앙스가 풍겨지는 문구는 없네요.
- 이거 뒤에 이어지는 문장은 성경문구 인용하고 복음전파가 어쩌고 저쩌고, 개인적으로는 머리속으로 생각도 하기 싫은 개소리라, 인용 안할랍니다.

"신설된 미래부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천할 핵심 부서다. 과학기술정책과 정보통신기술(ICT)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2013년 3월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 관련 업무와 방송통신위원회·지식경제부의 일부 업무가 이관돼 설치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창조경제’를 견인할 부서로 주목받고 있다."
- 마지막 문장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지극히 일반적이고 두리뭉실한 업무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저 3 문장 중 어디에서 "미래창조과학부 기독선교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하부 조직이 아님을 눈치채야 되는 건가요?
396 2013-05-01 11:56:50 2
[새창]
너기름샌다. //
조세 피난에 관한 내용만 한 번 더 잘 보고, 그래도 같은 결론이 나오면 한 번 더 댓글을 달아 보셈
그럼 누군가가 설명을 해 주지 않을까 싶네요.
저 보도를 보고 그런 결론을 내리는 추론 과정이 이해가 안 되기 땜에 내 능력으론 이해 못 시킬 듯..
395 2013-05-01 11:56:50 15
[새창]
너기름샌다. //
조세 피난에 관한 내용만 한 번 더 잘 보고, 그래도 같은 결론이 나오면 한 번 더 댓글을 달아 보셈
그럼 누군가가 설명을 해 주지 않을까 싶네요.
저 보도를 보고 그런 결론을 내리는 추론 과정이 이해가 안 되기 땜에 내 능력으론 이해 못 시킬 듯..
394 2013-05-01 00:13:25 2
아 진교수 ㅋㅋㅋㅋ [새창]
2013/04/30 23:19:39
탐욕은미덕 //
무슨 글인지도 모르겠지만 갔다고 치고, 그게 베스트 가서 대북과의 심리전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입었는데요?
393 2013-05-01 00:13:25 21
아 진교수 ㅋㅋㅋㅋ [새창]
2013/05/02 01:23:29
탐욕은미덕 //
무슨 글인지도 모르겠지만 갔다고 치고, 그게 베스트 가서 대북과의 심리전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입었는데요?
392 2013-04-25 19:18:17 7
소방 방재청이 불을 끄다가 다치는 소방대원들에게 벌점을 주기로 [새창]
2013/04/25 18:43:48
소방관이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다쳤거나 순직한 건지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모아서, 덜 위험하도록 구조 기술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던가, 장비를 업글을 하던가 이런 생각은 못하나?
무슨 놈의 발상이 저따구냐. 아 진짜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존경받는 공무원들을 다 허접 쓰레기로 만들 기세네 이것들..
하긴 소방대원을 즉위식에서 의자 나르라고 시킨 인간이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아이구 진짜 씨발..
391 2013-04-24 16:58:04 7
오유와 일베의 핵심적인 차이 [새창]
2013/04/24 16:23:01
이런 비교, 오유인이라면 다 기분 나쁘겠지만,
그렇게 방치해 뒀던 결과가 인터넷에 급속히 퍼졌을 지도 모를 "일베나 오유나" 였었죠.
언론에서 떠들고 각종 사이트에서 X같은 일베!蟲은 머리에 콘돔 써라 등등으로 희석됐습니다만,
한 때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었습니다..

아우!!! 진짜 지들끼리 구석에 짱박혀서 쳐 자바쪄 놀던가,
말라꼬 오유는 허구헌날 걸고 넘어지냐고 저 색히들은..
390 2013-04-24 16:46:19 44
[새창]
솔직히 이런 충격적인 상황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2분은,
첫번째로 여자 생리대 쳐다보는 것이 왜 잘못됐는지 모르겠다 와
두번째로 남자는 생리를 안 하니까 궁금해서 쳐다 봤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우선 논리적으로 접근해 봤습니다.

사실 사람은 해야 할 이유가 있는 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자기가 하고 싶고,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 많은 행동을 하고 있죠.
그러니까, 단순히 "그걸 왜 봐?" 는 광의의 상식으로는 납득이 가지만 논리적으로는 설명이 안 됩니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여성의 생리혈이 뭍은 생리대를 일부러 보는 행위"를 왜 해서는 안되는 가를 생각해 봤어요.

1. 그 대상인 여성이 극도의 혐오감을 느낀다.
2. 사회적 통념상 생리라는 행위는 매우 개인적이고 은밀한 행위이기 때문에
그 결과물이 되도록 다른 이에게 노출되지 않아야 함이 마땅하다.

아주 보편적이라고 생각되는 상식만으로는 이 정도 밖에 안 나오네요.
생리혈을 보는 행위가 변태적인가 아닌가 하는 객관적인 판단은 유보했습니다.
그걸 판단할 객관적인 잣대가 나한테는 없는 거 같아요..
389 2013-04-13 00:47:32 13
거긴 왜 들어갔니! [새창]
2013/04/13 00:29:41
강아지 구출되서 다행이긴하나
이런 경우 원상복구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것이 옳은 걸까요?
그냥 세금으로?
아니면 강아지 주인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아지 주인이 부담...
388 2013-04-10 18:29:47 26
얼굴로 이긴ssul. [새창]
2013/04/10 17:48:41
현자의 해탈에 도달한 표정과 닮은 듯도 하고..
자꾸 어딘지 신동엽씨가 연상되기도 하고..
타임지 표지에서 본 듯한 얼굴 같기도 하고..
임시로 대충 그린 거 치고는 왠지 많은 생각이 드는 얼굴이군요.

직직 마우스로 긁었는 데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들 수 있는 재주는
후천적인 건가.. 선천적인 건가..

387 2013-04-09 20:46:41 3
이시영 잘치네.. [새창]
2013/04/09 20:31:41
아 잘못 봤구나..
386 2013-04-09 20:45:01 2
이시영 잘치네.. [새창]
2013/04/09 20:31:41
뭐가 찰지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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