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6
2017-06-02 02:24:28
0/4
'19대 대선 개표 분류기 미분류율 4.16%…18대 3.6%보다 높아져.
그냥 이거 하나로 분류기는 수개표 결과의 검증용으로 사용되던가 폐지가 답입니다.
또, 인위적인 조작이 가능하다면 실제 후보자별 총득표수의 가감 없이 정상적인 표를 미분류로 돌려서 k값만 올릴 수 있겠죠.
미분류 표가 100% 무효표가 아닌 이상 이 논란은 끝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무효표가 아닌데도 미분류로 분류된 표의 사유가 소프트웨어냐, 하드웨어냐로 명확히 구분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개표의 핵심은 스피드가 아니라 투명성과 정확성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 됩니다. 논란이 필요 없는 부분이죠.
투표지 이동 없는 현장 수개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