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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티라미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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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2017-02-19 02:3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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끠야아앙!! 완전 좋겠다!!
보고싶을 때 달려가서 보고 안아주는 거!! 그거 꼭 해보세요! ^0^!
짱 부럽..
154 2017-02-19 02:27:25 1
[새창]
힘내십쇼.
봄바람같은 여인이었네요. 낯선 봄바람은 손쓸수도 없게 설레이죠.
설레는 마음에 이래도보고 저래도보고 고민 많이 하셨을게 눈에 보이네요.
그래도 피하지 않고 한몸 부대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급하게보다는 천천히 오더라도 행복한 사랑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153 2017-02-19 02:18:39 0
직장인은 어디가서 이성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2/18 23:53:21
연애가 쉬워보이지만 절대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걍 그건 럭키 타이밍, 즉 만날 인연이어야 만나서 쿵짝을 이루거든요.
남녀노소 빈부격차 상관없는 공식이죠. 될놈될.
그러니 현재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작성자님의 어떤 생활습관이나 외모 등의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사랑을 시작할 연인을 만나지 못했을 뿐, 작성자님이 잘못되있어서 그 분이 안나타나는게 아니니까요.
야근,회식,피로의 3중주를 이루는 현대 직장인으로써 연애를 시작할 기회를 갖기 어려운게 대한민국 청춘들의 현실입니다.
결국 남는 시간은 주말뿐이죠.
저는 그냥 지금처럼 열심히 사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이 꽉 물고 일하고 집에 와서 양말 벗고 발씻고 쭉 퍼지고..그리고 주말동안 집에서 뒹굴거리고 열심히 번돈으로 여행가거나 먹고 마시고 놀고 게임에 현질하고.
그러다가 좀 까리하다싶은 거 있으면 나도 따라서 좀 해보고 그러세요. 맘에 안드는 거 있으면 뜯어 고쳐보고.
다만 친구들한테 간간히 알리세요. 나 아직 솔로라고, 나중에 좋은 사람있을때 나 생각나면 자리 마련해달라고.
가볍게 던지세요. 너무 자주 그러거나 매달리면 주선자 입장에선 부담스러워서 피하게 되서..
그렇게 던져놓고 내 할일 하고 살다보면 인연 닿는 대로 좋은 사람 만나게 될거에요.
소개팅에서 만나면 붙잡으시고, 길거리에서 우연찮게 보시면 용기 한번 내서 번호 따고, 차여도 보고..?
다들 그렇게 삽니다. 주변 사람들 말 깊게 믿지마세요ㅋ 사람들은 좋았던 것만 얘기하는 편이니까요.
본인 스스로를 자책하시면서 연애의 이유를 찾으시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고 갑니다.
힘내세요 청춘동지.
152 2017-02-19 01:47:56 0
[새창]
남친이 심리적 커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마음의 상처는 심리전문가들도 쉽게 손대지 못하는 어려운 부분이에요.
서로의 해결책을 찾아보시거나, 지금이라도 손을 떼시거나..둘 중 하나에요.
해결해보겠다 하시면, 먼저 서로 힘들었던 부분을 얘기하세요. 그 방법이 조금 격하던 조곤조곤하던. 다만 나눈 후에는 반드시 서로 다독여주세요.
감정에 공감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고 노력하셔야해요.
그리고 다음 이런 상황일때 서로 힘들지 않도록 어떤 방책을 세우세요. 난 그때 이럴거같으니 이러는게 좋을거같아 너는 어때? 라는 식으로..그리고 상대가 얘기하면 또 거기에 맞춰서 방책을 바꾸고.
이 과정이 절대 순탄치는 않습니다.
다만 세게 넘어지고 시간이 오래걸려도 꼭 넘어가야하는 고개입니다.
그러나 넘고나면 조금더 나아진 관계를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이렇듯 힘든 고개이기 때문에 이걸 감내하기엔 내 상황이 너무 맞지않다 싶으면 깨끗하게 정리하시라는 말씀을 드린거구요.
방관은 안됩니다. 결국 길게 돌아서 파국으로 돌아오는 편이더군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둘 중 어느 선택지를 택하든 그것이 절대 작성자님이 덜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의 차이는 아니란 것을 알려드리고싶습니다.
애인관계를 떠나 인간 대 인간으로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문제를 푸시길 바라요.
실제로 많은 사람이 마음의 상처를 갖고있기때문에 지금 상황을 어떻게 푸실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이 앞으로 그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서든 되도록 성숙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깊은 밤 잠들기 어려우시겠지만 어서 생각을 정리하시고 푹 주무시길 바랄게요.
151 2017-02-19 01:01:48 0
너보다 좋은 사람 못 만날 것 같아. [새창]
2017/02/17 12:53:35
토닥토닥.
조금만 더 힘들고 어서 딛고 일어서시길 바라요.
150 2017-02-19 00:51:37 9
와이프가 가진 가장 신기한옷 [새창]
2017/02/18 20:25:23

극세사손걸레가 생각나서..
149 2017-02-16 22:15:12 0
누가 이 된장 좀 .... 찾아 주세요....... [새창]
2017/02/16 12:18:54
삼ㅎ 된장 맛있어여..
148 2017-02-03 23:04:23 0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싶은데 [새창]
2017/02/03 22:56:14
용기를 내세요! 화이팅 *^^*
147 2017-02-02 11:48:25 0
[새창]
힘내세요. 작성자님이 힘든건,
새로운 만남마다 첫 만남같이 깊은 마음을 썼기때문에 매 순간 이별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들어요.
짧던 길던 그 만남을 소중히 여기셨을거에요.
지금 깊이 아프신 만큼 시간이 지나 다음 만남에서 깊이 소중히 사랑하며 사랑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146 2017-01-27 09:47:00 0
푸념 구시렁구시렁 글 + 착샷 [새창]
2017/01/26 21:58:10
핵공감ㅜㅜ 오프숄더 유행했을때...연예인들처럼 쇄골 여리여리한 핏을 원했지만 현실은 살찐 쇄골과 어깨깡패 자랑이었져.. 그 사람들은 어뜨케 그런 라인과 핏이 나오는지 ㅠ 나랑은 다른 체격을 타고난 거 같음..
145 2017-01-05 22:47:11 0
중세 공성병기 제작 게임 근황.gif [새창]
2017/01/05 19:38:52
저건..가슴이라기보다 흡사 땅콩...
144 2016-12-25 20:31:20 0
[새창]
전 장보고식자재마트에서 315g짜리 2봉 묶여있는거 7처넌 정도 주고 사서 먹엇는데요. 한입 물면 새우살이 제법 씹혀요. 만둣국 끓여먹어도 속이 잘 퍼지지도 않고 괜찮더라구요. 대신 금액에 비해 양이 조금 아쉽다는거 ㅎㅎ 한번 드셔볼만 할거에요!
143 2016-11-27 11:49:39 0
살면서 처음으로 고백해봤어요!!!!!!!! [새창]
2016/11/27 01:17:40
멋있어요. 전 누구하나 용기내서 먼저 좋아해본적이 없는데ㅎㅎ 값진 경험 하셧네요 다음 연애의 좋은 거름이 될 듯ㅎㅎ
142 2016-11-18 20:58:01 0
혹씨 우먼스톡 추천인 코드 알랴주실분..? [새창]
2016/11/18 16:40:21
헉 퇴근하고 이제 봣습니다 죄송해요 ㅜㅜ 확인했습니당~!! 추천인으로 뀨^^♡ 메일은 삭제부탁드릴게용! 감사합니당
141 2016-10-22 17:25:5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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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이 마주치고 그 사람 눈에서 진심을 봤을때.
심장이 쿵..
전 그 눈빛을 잘 마주하지못합니다. 그래서 몇번 그 진심들을 떠나보냈어요. 지금 생각하니 너무 모질었던거같아요. 내일은 더 강한 심장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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