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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1 2023-03-28 00:29:30 0
갑자기 돈이 너무 많아진 가족 [새창]
2023/03/26 01:16:24
이미 핵심을 말씀하셨네.
4630 2023-03-20 01:31:16 2
한심한 2찍들 [새창]
2023/03/19 15:58:22
제가 지금까지 겪은 정치 성향 사람들 특징

민주당 : 민주당이 굉장히 어여뻐서가 아니라
국짐이 너무 어이없는 짓을 대놓고 하니까
다 떠나서 저건 아니다 싶어 반대 급부를 찾은 사람들

국짐 : 종교, 사상, 학력, 지역, 단체 등에
소속되고 억압되며 컨트를 받는것을 원하는 사람들
자율과 선택보다는 내 판단과 책임을
희석 또는 대신 해줄만한 대상을 늘 찾아헤멤
4628 2023-03-20 01:20:09 0
추적해서 처벌한다 VS 됐다 그냥 똥밟았다 생각한다 [새창]
2023/03/19 11:22:23
짧게는 십여년, 길게는 몇십년 살면서
나름 얻은 결론이라는게

비슷하거나 만만한 처지의 사람에게
입장의 온도차를 이용해서
패악질 하는 것이라니
4627 2023-03-16 22:17:39 0
대한민국 위상에 맞게 80.5시간 근무? [새창]
2023/03/13 18:55:32
120시간 공약에 2찍들 중 하나가 진짜 했던 말

누군가 나서서 막겠지 설마 그냥 놔두겠어?

...
4626 2023-03-16 22:14:24 1
69시간에 발작하는 펨코 애들 보고 있으면 참 ㅋㅋㅋ [새창]
2023/03/15 17:59:03
제가 올해 3 월 10 일에
윤짜장 당선 확정된 후 쓴 글귀 중 하나입니다.

" 여러분은 조만간 저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이
그 누구보다도 제일 먼저 힘들어 죽겠다고 투털거리는
모습을 확인하시게 될겁니다. "
4625 2023-03-16 04:28:57 0
한덕수, ‘주69시간’ 재검토 윤석열에 “수정할 생각 없다” [새창]
2023/03/14 20:32:19


4624 2023-03-10 13:31:38 2
소개팅 센스남 [새창]
2023/03/10 08:02:45
준비물을 안 가져오셨으니까요(얼굴)
4623 2023-03-10 13:05:31 0
비슷한 나이, 같은 공간, 다른 입장과 생각 [새창]
2023/03/08 14:59:46
다른 나라는 2~3백년에 걸쳐 일어나는 포스트 모던(농경사회에서 근대사회로의 전환)을 한국은 식민지배, 전쟁, 군사독재 등의 특수한 근현대사 덕분에 몇십년으로 압축되었죠. 지금 7,80대 노인들은 정서적으로 몇백년전 사람이나 다름없는데 한 시대에 섞여 살고 있는 비극(?)이 저희에겐 현실인것이죠.
4622 2023-03-10 12:52:36 0
비슷한 나이, 같은 공간, 다른 입장과 생각 [새창]
2023/03/08 14:59:46
정치인은 죄가 없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을 할 뿐, 국민이 냉정하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이라면, 정치인들이 과연 지금처럼 행동할까요?
4621 2023-03-04 12:01:29 8
플래카드 위치선정은 이렇게.jpg [새창]
2023/03/03 20:17:51

국짐의 적은 원래 국짐 자신인데

그걸 모르는 2 찍들
4620 2023-03-04 11:43:34 0
젊은층과 노인층의 극우화 관련 [새창]
2023/03/03 12:49:34
'정보'는 유사 이래 특정 계층만이 누릴수있는 아주 중요한 무기이자 수단이었죠

인류 역사 이래로 이렇게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인류가 노출되어 살아온적이 없죠.

그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만한 지혜로 선도하고 이끌어줘야 할 중,장년층은

수단적, 공간적 분리로 인해 선도는 커녕 함께 헤메며 갈등만 깊어지고 있고요.

이럴때 과연 우리가 취해야 할 스탠스는 과연 더 확실한 분리 일까요. 아님 화합일까요.

너무나도 명확한 명제와 결론인데, 문제는 서로들 스스로 생각하기에 너무 똑똑한거죠.

내가 쟤 말을 들어주기에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너무 명석하다고들 착각하고 있는겁니다.
4619 2023-02-14 01:22:10 0
제발 술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드세요......... [새창]
2023/02/13 01:35:07
성인이 경고 문구가 포함된 준 향 정신성 식약품을
자의로 구매해서 섭취한다는 것은, 그 뒤에 따라오는
결과에 대한 책임에 동의 한 것이거든요.

설마 대한민국의 알만한 지성을 가진 다 큰 성인이
괴로움을 몇시간 잊으려고 뒷감당 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이
일부러 인사불성이 된다던지 그걸 또 무용담처럼 늘어놓고
공감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을리가 있나요.

뒤질만한 행동을 알고도 했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당연히 져야죠.
4618 2023-02-14 00:55:19 0
[새창]
난 이런거 볼때마다 정말 신기한 점이

저 나이까지 최소한 몇십년동안

무사히 살아있다는게 너무 신기함
4617 2023-02-14 00:35:29 18
지키고 싶은게 많은 사람의 뒷모습.manhaw [새창]
2023/02/13 10:47:47
저도 아버지 입니다.

당남염에 독감으로 39도 열로 인해 응급실에 갔다가
다음날 오전 6시에 고통이 잦아든 후 출근하는 나를 보면서

예전에는 세상 모든 아버지는 위대하고 막중한
책임감 같은걸로 살아가겠거니 막연히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저 내 아내, 아들, 딸이 내가 없어지면
어떤 일을 겪을지 알기 때문에

그걸 외면하느니 차라리 내가 견디어내는게 훨씬 마음이 편한
평범한 사람이란걸 알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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