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음주의) 더이상 일자눈썹은 그만!!! [새창]

저기... 애써 리뉴얼(?)하셨는데 이런말씀 드리면 좀 그렇지만

저런 일자눈썹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고

전 개인적으로 일자눈썹 쪽이 훨씬 더 매력적인것 같은데요...

2998 2015-11-12 00:45:50 7

우리나라에 막상 물어보면 아무도 없는데 진상들이 많은 이유 [새창]

피같은 내 돈을 내고 내 맘대로 못해?
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사실 엄청 많은 정도가 아니라
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의 80% 이상?

이것은 잘났다 못났다 의 문제가 아니라
이게 문제가 된다는 문제 제기조차
하기 힘든게 지금 우리가 처한 문화적 현실이죠

2997 2015-11-11 18:34:36 1

[새창]

실제 행위로 발전하는 것은
규모 대비 발생 확률과 시간문제 입니다.
이게 웬 궁예질 이냐고요?

책임과 양심이라는것이 분위기와 머릿수로
희석되어 옅어지는 단계를 거치는 중인겁니다

문제는 똥에 파리가 꼬인다고
저 집단의 평소 정체성을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들이
줄을 섰다는게 문제죠.

2994 2015-11-11 17:17:46 1

초등학생이 국정교과서 헌법소원 첫 청구 [새창]

어느 정도 예상되는 일이죠...
저분도 그걸 모르시는것은 아니겠죠.

문제는 실제로 문제 제기를 하고
또 그것을 본 다른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것이 문제겠죠.

거기서 느끼는게 더 큰 절망이든
아니면 또다른 희망이든 말이죠.

2993 2015-11-11 17:12:56 13

초등학생이 국정교과서 헌법소원 첫 청구 [새창]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된 아이의 아빠로서
감히 엄두도 못내는 일을 대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부끄럽습니다.

전 그저 마음으로밖에 응원을 보내는것밖에
할수있는게 없군요. 감사합니다 장 변호사님.

2992 2015-11-11 16:47:19 7

[새창]

네 정답입니다.

2991 2015-11-11 01:08:48 3

오줌 싸다보면 참 예쁠 때가 있어요 [새창]

내 팔자에 당첨은 무슨...

2990 2015-11-11 01:06:49 8

소수에게 바치는 글이자.. 마지막 글! [새창]

여기서 얘기하는 '문제가 되는 사람들'
유별나게 이상한 일부 사람들 인것 같죠?

솔직히 말해서 자신에게 엄청 관대하고
타인에게 집요할 정도로 엄격한
적지않은 숫자의... 아니,
대다수의 오유 유저들 입니다.

나는 아니라고요?

오늘도 웬지 그냥 맘에 안드니까
습관처럼 반대 버튼 누르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본문 읽지도 않고
별 생각 없이 다른 댓글과 내용이
반복되는 감정섞인 글이나 마구 써놓고?

나는 아닐거라는 생각부터 일단 의심합시다

2988 2015-11-11 00:55:54 3

렛잇고 [새창]

누가 뭐라든 마음먹은대로 자신의 길을 간다.
이토록 간단하고도 어려운 명제가 있을까요?

누르면 기어이 뚫고 튀어오르는
영혼의 소유자는 한국에서 참 살기 힘들죠.
하지만 억눌림에 익숙해져 흐려지고
편안해지는 삶 보다는 백배 나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2987 2015-11-10 20:27:07 2

박정희 "경제성장의 공"은 인정하자? 한심하네요.ilwar [새창]

길게 말할것도 없어요.
'프레이저 보고서' 라는것을 검색해보라고 하세요.

누군가의 주관적 의견이나 희미한 찌라시 자료가 아니라
그들이 툭하면 입에 담는 '팩트' 에 입각한 보고서니까요.

하긴, 팩트든 뭐든 이미 생각이 멈춘 대상에게
뭘 들이대도 반응은 똑같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