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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05: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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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역고소? 이분들이 지금 실감들을 못하시나 보네
작성자는 어쩌면 해결 안되는 상처를 평생 안고 갈수도 있었는데
그걸 풀 기회가 눈앞에 온거에요. 솔직히 말해서 칼침 안꽃고
그 정도로 끝낸게 작성자의 훌륭한 인성이자 기적이에요 기적
그리고 작성자 님. 제 글 꼭 읽고 참고 하셨으면 해요.
1. 아직도 현역이다 = 정년 퇴임을 목표로 근무중
2. 이런 공무원에게는 정상적인 정년 퇴임이 불가능하게
흠집을 내는것이 최대,최고의 복수이자 가능한 일입니다.
3. 그리고 복수를 떠나서 이 사람이 현재 50 대이고
최대 근무가능기간을 생각했을때 곧 태어날
'바로 당신의 자녀들'이 이 사람의 제자로 들어가
똑같은 일이 반복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교육이라는 사회적 공공재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이런 인간은 절대 이렇게
정상적이고 안전하게 교사직을
유지하면 안되는겁니다.
4. 저 인간의 인성이 바뀌지 않았다면
작성자분이 졸업후 20 년간 또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지울수없는 상처를 입고
인생관이 바뀌었을까 생각해보세요
그 후폭풍은 진짜 생각도 못할 정도의 규모입니다.
5. 일단 20 년전 사건들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좀 그렇지만
그 후로 최근까지 계속 같은짓을 반복 했다면
분명 최근까지 후배들 중에도 증인이 있을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앞으로 나서게 하고 모으고 단결시키려면
여론을 이용해서 공론화 시켜야 합니다.
6. 기자,방송, 언론에 서면으로 알리시고 오유같은 포털에
올리셔셔 퍼감으로 확산을 부탁해서 '공론화' 시키세요.
분명 어느정도 퍼지면 여론에서 입질이 올겁니다.
8. 이렇게 공론화가 되고 확산이 되면 사실여부의 검증을 위해
기자나 여론에서 물밑으로 자료 수집 및 검증에 들어갈겁니다.
그리고 확신이 서면 공중파나 제1 언론에 보도가 될수도 있어요
(그것이 알고싶다 로 방송이 된다든지)
9. 그렇게 되면 정부 기관이나 교육 기관에서는
더이상 상황을 방관할수없고 서비스(?) 차원에서
어떠한 퍼포먼스적 액션을 보일수밖에 없겠죠.
10. 잘만하면 불명예 퇴진은 물론 및 이후 증인들이나
피해자들의 연이은 증언과 탄원에 의해
법적 조치까지 가능한 상황까지 갈수도 있어요.
부디... 이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당신의 자녀를 위해서 포기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