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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9 2015-07-06 21:50:44 14
[새창]
포르노가 빤히 존재하는 세상에서
알거 다 알면서 내숭떨면 전부 위선자다
라고 얘기하는것은 중 2 때 졸업했어야지

랩퍼? 힙합? 씬?
거기까지 갈것도 없고 논할 가치도 없음
2668 2015-07-05 13:48:20 6
편견에 찬 질문에 진중권의 관대한 대답 [새창]
2015/07/05 03:30:25
과거에 인구가 지금처럼 많지 않던 시절에는
국력 = 노동력 이었고, 가정은 곧 노동력의 재생산(Reproduction)수단 이었는데
그 재생산의 근본을 위협하는 동성애를 종교와 공포를 동원해서 막을수밖에 없었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 (이 말 자체는 맞음. 다만 목적이 불순한 사람이 막 갔다써서 문제지)
우습게도 21세기인 지금도 동성애 포비아의 근원은 바로 여기서 온다는거죠.

물론 전 세계적으로 동성애가 넘쳐나서 인류의 대부분이 동성애로 인해
인류의 다음 세대에 대한 비젼이 불투명해진다 그때는 얘기가 틀려지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들이 우려하는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앞으로도 절대 다수에 비해서 계속 소수자 일테고
단지 동성애 뿐만 아니라 민주사회에서는 범죄가 아닌 개인의 선택에 대해
그것을 집단의 논리로 누른다는것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일이죠.
2666 2015-07-04 00:34:35 15
옛날엔 집집마다 한대씩...아는사람10명이면 베스트 ㅋㅋ [새창]
2015/07/03 16:02:31
저 위에 슈슈깡 님의 올리신
OPC 동양정밀 이라는 회사가
아버님이 30 여년간 다니셨던 회사였어요

국내에서 최초로 삼성이나 LG 보다
PC를 최초로 생산한 회사이기도 했어요

아직도 1호선이나 국철 지하철역에 보면
OPC 동양정밀 이라는 마크가 붙은
CCTV가 간혹 보입니다.
2665 2015-07-03 20:29:01 7
하......자다가(극혐주의)(토나옴주의) [새창]
2015/06/30 00:56:20
이것들은 지들끼리 모여있을때 뭔짓을 해야

인간이 싫어할까 서로 연구하고 의논하는것 같음

그냥 조용히 서로 안 만나고 좀 살 수 없을까 응?
2663 2015-07-02 14:30:49 2
조카가 유럽친구들에게 들었던 말, 한국은 왜 그래? [새창]
2015/06/30 18:46:38
아무리 이상하다고, 왜 이러냐고 이런곳에서 떠들면 뭐하나

정보라고는 TV(그나마 공영방송만), 조중동 신문, 주변에서 줏어들은 얘기
정도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알거나 아예 정보하고는 담을 쌓은 무지렁이
(표현 죄송하지만 이 이상의 표현을 찾을수가 없음) 경상도권 어르신 + 인간들이
절대 바뀌지 않는 부동의 1 번 찍자로서 그 생이 다할때까지 이 나라를 망쳐먹으실 동안
우리는 손가락 빨며 그 광경을 지켜보는 무기력한 노예 관객일수밖에 없는데
2659 2015-07-01 02:12:10 23
[새창]
한국 사회가, 교육이, 부모들이 제일 잘못하고 있는 점이 바로
쉬쉬하며 일언반구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무참하게' 깨닳아버리게 하는겁니다.

그것은 오롯히 개인의 몫으로 남겨지고 어른들의 은밀한 농담처럼
킬킬대는 이야기 거리로서 또 다음 세대의 과오로 이어집니다.

온몸이 생식기로 이루어진듯 오직 그짓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쓰레기 같은 사내새끼들이 양산되는 이유는
바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인성의 기초가 만들어지는
사춘기에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무차별 세례 때문에 생긴
성에 대한 트라우마도 한몫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올바르게 제대로
당신의 자식들에게, 주변의 동생들에게 알려주세요.
쑥스럽다고요? 츤데레는 이런곳에서 발휘하면
당신은 츤데레가 아니라 그냥 못난 사람일 뿐입니다.
당신이 겪었던 충격을 다음 세대로 이어지게 하지 마세요.
2657 2015-06-30 22:23:35 6
[BGM] 오늘 하루 천조국에서는 [새창]
2015/06/27 22:31:29
이것은 단지 동성애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가나 단체가 범죄의 영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선택에 대해 법적으로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
판례를 깨뜨렸다는게 더 큰 의의가 있는것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첫술에 배부를리는 없고 이에 따른 관련 법안이나
디테일한 적용에 의해 개선되어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았겠지만
이런것들이 디딤돌이 되어 한걸음씩 모두를 위한
유토피아에 가깝게 가는것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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