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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5 2015-06-30 21:50:11 2
오유 회원님들 염치 없지만 [새창]
2015/06/30 13:29:05
둘도 없는 평생지기의 아버지께서 위독하실때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제 자신에게 화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디 아버님께서 쾌차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럴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일이 잘못된다면 그때 친구분을 잘 잡아주세요.
만일 형제가 없다면 그럴때 기댈수있는것은
친한 친구밖에 없습니다.
2654 2015-06-29 16:46:01 2
[새창]
저런 기회주의자들의 진짜 병폐가 뭐냐면
정말로 하고싶은것이나 좋아하는게 없어요.
즉, 기업으로 치면 기업 이념이 없고
그냥 돈버는게 기업 이념인 회사같은거죠.

그런식으로 그때 그때 달라지는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기준 때문에
조직이, 주변 사람이 늘 이용당하고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서로 남는게 없어요. 다 망해요.
2653 2015-06-28 23:39:38 2
<속보> 문재인 이재명 손잡고, 공공의료 강화하자! [새창]
2015/06/28 12:08:56
가까운 미래에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옛 모습

이라고 기사에 나왔으면 좋겠다...
2652 2015-06-28 21:49:06 15
[익명]바람 한번만 핀 남자는 정말 없는건가요... [새창]
2015/06/28 01:03:33
두 아이 아빠입니다.
도움 되시라고 정말로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

사실 사회생활 하면서 결혼후에 배우자 이외의
이성과 한,두번 엮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그 다음인데 말이죠.

자기 일 하느라, 아니면 진짜 좋아하는 일 하느라
거기에만 신경 쓸 겨를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배우자 볼 낯도 없고 양심 때문에 꺼립니다.

하지만 눈에 불을 켜고 저것만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즉, 외도가 취미생활인 사람들이 있어요.

문제는 남편분이 그런 부류인가 아닌가 인데

그냥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저렇게 주변인과 꾸준히 엮이려면
집요하고 꾸준하게 공을 들여야 하는데 제가 말씀드린
후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취미 생활이므로 앞으로도 기회만 되면 꾸준히 찾아다닐겁니다.

이제 간통법도 없어진 마당에 어떻게 행동하셔야 될지는
철저하게 남은 사람들에게 던져진 거죠. 에휴...
2651 2015-06-27 21:57:10 2
결혼할사람 상태가 많이 안좋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지요..? [새창]
2015/06/27 12:57:40
일단 지난 15 년간 곁에 있어줬듯이 옆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변함없이 곁에 있을거라는 믿음을 주시고요.

멍한 상태라는것은 상황을 실감을 못하거나 감당을 못해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다른 사람이 아닌 남편 될 분에게 마음속 앙금을 다 쏟아낼수있게 해주세요.
2649 2015-06-26 17:33:01 79
[새창]
횡설수설 하는데 왜 뭔가 와닿냐면요
경험한것을 거짓없이 진심으로 얘기해서 그래요

나이먹으면 권위가 저절로 생긴다고 생각하고
생각을 닫아버리는 먹통 꼰대하고 다른점이죠.
2648 2015-06-26 16:14:16 4/13
[새창]
무한도전 누가 나오든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냥 아무생각 없이 즐기는 예능을
참고 견디면서 보고 싫은것도 좋아해보라는 의견도
무작정 황광희씨 트집잡는 사람들만큼 억지 아닌가요?

저는 간단해요

아~~~↗↗ 아~~~↗↗ 아~~~↗↗
사래걸린 소프라노 까마귀만 하지 말아줘요

왜 당신의 그 요상망측한 비명 때문에
재미있게 보던 채널을 돌려야됩니까
2646 2015-06-26 14:06:27 1
오늘자 장도리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5/06/26 01:23:01
제 생각에는 이미 저분은 실권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기라성같은(?) 실세들에게 밀리고 치일게 뻔한 사실이
이미 당선때부터 내정되있는 사람

실권을 쥐고있는 환관들은 아마 쾌재를 불렀을겁니다
주무르고 휘어잡기 쉬운 호구가 대통령이 되었으니까요.

할게 없어요. 그냥 가져와서 수사해서 압박할껀데 이거 결재해 하면
예 하고 해주는 수밖에요. 그래서 뭔가 할게 없을까 찾다보니
다 죽은 논에 물대는 그런 것밖에 남는게 없어요.

참 이게 뭔일인지 모르겠습니다...
2644 2015-06-26 11:11:42 9
[새창]
단순 성폭행 사건?
이쯤되면 예전에 오대양 급의 커넥션 스케일이라고
당신이 그토록 견제하는 기성 점조직 타파 이벤트라고~~

앞뒤 사실관계 확실하지, 정서적으로, 사회적으로
손해보다 득이많은 그냥 줏어먹기만 하는 껀이지

참모들 놀고있냐?
다 죽은 논에 물붓는 그런거 말고
단순 지지율 상승용 퍼포먼스라도 좋으니까
이렇게 누이좋고, 매부좋고
날로 먹을 수 있는 좋은껀을 좀 갔다 바치라고

하여튼 바쁜 벌꿀이면 뭐해
눈앞의 꿀단지도 못찾는 장님들인데
2642 2015-06-26 11:00:50 15
[익명]19) 10월 출산예정 예비엄마예요... 남자분들 생각이 듣고 싶어서요 [새창]
2015/06/25 21:32:55
저 맨트를 무려 남편이라는 사람이
자기 입으로 직접 말했다고요?

...

진짜... 철없고 이기적인것을 떠나서
친구라도 옆에 두고싶지 않은 타입이군요.

이런말 하고 싶지 않지만
결혼 생활 순탄치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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