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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2012-11-11 13:41:03 14
(BGM) 명불허전 일베츙.jpg [새창]
2012/11/14 12:04:55
1 아이들은 영악해서 좋은거 나쁜거 다 보고 배웁니다. 그저 추악한 어른들 흉내를 내는것에 불과함

5살 아이 앞에서 아버지가 맞아죽어도 청소년이라 풀어주고 동네에서 지나가다 만난 피해자한테 욕하는 나라
법치국가 라는 말은 이미 국민들 스스로 비웃는 지경이 됨. 국민들 스스로 자기방어와 복수가 떠넘겨지는 나라
근본부터 무너지고 있는데 자기 욕심만 채우는것 이외에는 관심도 없는 어른들을 보면서 배우는데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전 그래서 현재 정권이 싫습니다. 전 정치 전문가도 아니고 특정 정당의 누가 누구라는것도 모릅니다
단지 지금처럼 계속 같은 윗분들에게 맡겨놓으면 악화되리라는것 정도만 짐작할 뿐입니다.
285 2012-11-11 13:41:03 1
(BGM) 명불허전 일베츙.jpg [새창]
2012/11/09 14:56:47
1 아이들은 영악해서 좋은거 나쁜거 다 보고 배웁니다. 그저 추악한 어른들 흉내를 내는것에 불과함

5살 아이 앞에서 아버지가 맞아죽어도 청소년이라 풀어주고 동네에서 지나가다 만난 피해자한테 욕하는 나라
법치국가 라는 말은 이미 국민들 스스로 비웃는 지경이 됨. 국민들 스스로 자기방어와 복수가 떠넘겨지는 나라
근본부터 무너지고 있는데 자기 욕심만 채우는것 이외에는 관심도 없는 어른들을 보면서 배우는데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전 그래서 현재 정권이 싫습니다. 전 정치 전문가도 아니고 특정 정당의 누가 누구라는것도 모릅니다
단지 지금처럼 계속 같은 윗분들에게 맡겨놓으면 악화되리라는것 정도만 짐작할 뿐입니다.
284 2012-11-11 13:33:57 0
버스에서 진상 부리지 말아요 [새창]
2012/11/02 13:32:49
직원 : 감기몸살로 몸이 아파서 하루 쉬겠습니다.
팀장 : 아파 죽어도 출근하던가! 인사에 반영할테니 알아서 해

직원 : 숙취 때문에 죽겠습니다 내일 뵐께요
팀장 : 어 그래 힘들겠구만 해장 잘해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한 점이
술먹고 범죄 저질러도 감형되는것이랑 연결된다고 하면 과장일까요?
283 2012-11-11 13:26:13 4
너무나 안타까운 대한민국 삼수생의 결정.. [새창]
2012/11/08 17:15:54
저는 이것이 일종의 망국 신드롬 같아 찝찝합니다.

수능시간에는 군용 비행기 운항도 중지... 전 국토가 무슨 대단한일인양 벌벌 떱니다.

수학 능력 평가의 의미 이외에 상위 10% 에게만 만족을 주고 그 이하의 절대다수에게 절망을 주는 제도라면

애시당초 의미가 퇴색된것이니 그냥 집어치우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282 2012-11-11 01:41:48 0
[새창]
성인 여성이 남친과 성생활 하는게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여동생 이미지로 수입을 발생시키는 연예인으로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경거망동이 잘못됬다고 지적을

하기는 개뿔 다들 이성을 잃고 물어뜯는 중인거 맞습니다.
281 2012-11-10 21:24:26 0
농업인의 날 행사서 "저 쌀피자 별로 안 좋아해요"하는 블락비 [새창]
2012/11/10 15:47:41
하지 않았으면 하는 짓만 골

하지 않았으면 하는 장소에서

굳이 골라서 하는 눈치없는 인간

군대에서는 '고문관' 이라고 하죠.
280 2012-11-10 16:25:55 14
훈녀담배 생정 / 10대 여자들이 피는 청순가련 담배추천 [새창]
2012/11/10 16:20:18
아오... 저는 사진찍을때 저 주둥이가 너무 싫어요

왜 싫은지 모르겠는데 암튼 꼴보기 싫음
279 2012-11-10 16:19:08 1
[새창]
님 말씀대로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당연히 나오죠.

왜냐하면 이미 결론이 난 상태에서 얘기하는 것이니까요

무슨 결론이 났냐고요? 딱 잘라 말씀드리자면

이곳에 오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바램은 이것 같습니다.

'최소한 상식에만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통 자체를 아예 틀어막고 거부하는 그분들 보다는

이쪽이 낳겠다 싶은거지 무조건 찬양 하는 사람은 의외로 없습니다.


그리고 베오베 가서 창피좀 당해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278 2012-11-10 08:57:31 4
투표날 아기낳으면 어쩌죠..... [새창]
2012/11/10 08:44:39
이런 게시글 중에 젤 와닿는 글들이

지금 고 3 이라 투표 못하는데

자기는 투표후 세상에 살아야 한다는 사람들
277 2012-11-10 08:56:07 9/8
아이유 은혁 침대셀카 100프로인 증거.jpg [새창]
2012/11/10 06:39:36
모든 화살이 아이유에게 쏠리는 분위기네요.

문제가 뭐냐면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 인데
저런 사진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예상도 못하고
아무데나 올리는 멍청이랑 사귄다는게 딱할 뿐이죠.

한국 대중 성격상 강제 인증과 자체 인증의 차이는 크거든요.
276 2012-11-09 22:17:16 2
조소영님이 오유를 싫어합니다. [새창]
2012/11/09 20:41:41
본인이 한짓은 생각 안하고 이 순간에도 남탓이구나

그러니까 그 모양 이지 쯧쯧
275 2012-11-09 01:30:46 11
무서워요 [새창]
2012/11/09 02:02:30
http://blog.daum.net/golpe2000/7178053

반야심경 입니다
274 2012-11-08 23:41:37 1
흔한 수능날의 쓰레기 [새창]
2012/11/08 18:03:13
저꼴이 되도록 그냥 놔둔 부모도 책임이 큽니다.

우리들이 함께 살아야 하는 이 사회에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를 잘 키워서 안겨주셨네요.
273 2012-11-08 23:38:19 2
과묵한 여자.jpg [새창]
2012/11/08 17:10:02
1 귓방맹이 님의 말이 맞는 말씀이네요.

까일만한일은 까도 되지만

맘에 안든다고 무조건 까고 본다면

저희가 저들과 다를게 뭔가요
272 2012-11-07 00:37:48 7
언니가 정말 미안해 미안하다 미안해 [새창]
2012/11/06 23:30:57
제가 너무 삐딱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처럼
무조건 당신은 괜찮을거다 라고 함부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 갑작스러운 이별이 제 손에 의해서 벌어졌다면 과연...
저로서는 저분 같은 상황에서 어떨지 헤아려지지도 않거든요.
블라먹을 정도로 냉정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아마
실수에 비해 너무 큰 댓가에 대한 당혹함(?)에 그러시는거 아닐지...

그만큼 큰일을 겪고도 지금까지 살아오신것만 해도 대단한거니까
앞으로도 용기 잃지 말고 잘 극복하시라고밖에 말씀 드릴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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