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뷔페집 습격 사건 [새창]

제일 위험한 것 3 가지가 섞여있군요.

나만이(그것만이) 진리다 라고 착각

그 착각을 다른 이에게 주입, 전파하려 함

엉뚱한 대상에게 실행에 옮기고 자기만족에 빠짐

( 예 : 박근혜가 뭔 잘못이 있어?, 예수 천국 불신 지옥! )

4063 2019-06-16 19:42:05 10

[새창]

전 제일 무서웠던 장면이

어마어마한 방사선이 방출되며 공기중에 이온화된 전자가 미묘한 푸른빛을 내는데
그거보고 주민들이 아름답다고 옹기종기 모여서 구경하는 장면이었어요.

4062 2019-06-10 18:22:50 0

비오는 날 여자와 행방불명 된 아이 만화 [새창]

만화든 실화든 뭐든, 보고 듣고 읽는것도 가슴이 미어져서 괴로운데 말이죠

4061 2019-06-04 20:52:38 6

평소 운동화만 신는 친구 [새창]

이봐요, 저도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어른들이 저지르는 온갖 부조리에 시달리는 같은 세대를 보면서

쟤들이 자라서 부모세대가 되면 이런 부조리는 없어지겠지 싶었죠.

웬걸? 그렇게 욕하던 어른들하고 똑같거나, 오히려 발전(?)하거나

지금 본인이 쓴 글을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어디서 많이 보던것 같지 않나요?

4060 2019-06-02 15:21:08 19

노인들이 "어디 가는 버스냐"고 묻는 이유 [새창]

네 맞아요. 살면서 겪어보니 지혜와 지식은 별 관계 없더군요.

아무리 교육이 부재였던들 어느 정도 나이가 차면 그 이후 자신의 성향은 자신이 책임지는것이거든요.

원래 양애취치들은 늙어서도 양애취 일 뿐이고 그런 양애취들 숫자가 그 세대에 꽤 많을뿐

4058 2019-05-29 20:57:15 1

대한민국 자살문제의 현 주소 [새창]

사람이 날붙이 같은것에 찔리면 피가
정말 믿을수없이 많이 쏟아지는것에 놀라고
그 피가 엇뜨 할 정도로 뜨겁다는것에 놀라고
그게 죽처럼 차곡차곡 쌓인다는것에 놀랍니다.
그리고 뭣보다
죽어가는 몸과 그 눈, 느낌이 너무 끔찍합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너무 쉽게 말씀들을 하셔서 좀 놀랐습니다.
그러지마세요.

4057 2019-05-23 12:56:49 5

한국운동권도 경악한 일본운동권 시위 실제장면.jpg [새창]

여러분이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박빠들에겐 박씨일가 문제는 정치문제가 아니에요. 신앙이죠.

개독교도들이 하나님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하는게 가능할거라 생각하세요? 얼른 포기하세요.

그들이 이 세상을 뜨기 전에는 그들 생각은 바뀌지 않습니다. 신앙을 어떻게 바꿔요.

4056 2019-05-22 10:26:52 0

개인적으로 직장인이라는게 제일 싫을때 [새창]

잠을 자야 하지만 자고 싶지 않지

왜냐하면 바로 일어나 출근해야 하니까

하지만 지금 잠들지 않으면 출근하지 못하니

그 아이러니에 계속 괴로워하며 뒤척 뒤척

4055 2019-05-22 00:25:49 61

조선족이라고 하지마세요 [새창]

업무 특성상 중국인들과 여러해 일해봤습니다.

중국인들은 배신하거나 뒤통수 치는게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당하는 놈이 바보라는 거죠. 우리와 정서가 매우 달라요.

여러분들도 주변에 중국에 뿌리를 둔 사람이 있다면
가족 정도의 친분이 있지 않다면 조심하세요.
매우 높은 확률로 조만간 필요에따라 크던 작던 배신을 당할겁니다.

4054 2019-05-21 21:03:23 3

[새창]

오또케~

auto care~

니들이 자동으로 알아서 스스로 돌봐라 이겁니다.

4053 2019-05-18 21:58:23 3

주차할때 공감만화 [새창]

진짜 매너 수준...

매너 뿐 아니라 안전에도 문제있죠.

후진 주차중에 문 벌컥 열고 차에 올라타는 인간도 있음

4052 2019-05-18 11:56:22 0

개그콘서트 1000회 “못생긴 개그맨 뽑을수없는 시대” [새창]

오히려 80년대 못생김으로 유명했던 이주일씨는

웃음으로 가슴의 슬픔을 어루만지지 못하면 코메디가 아니다

라고 했는데 오히려 그 후손인 PD들은 그 시대보다 역행을 하면서

왕따 비하 개그를 못해서 힘들다고 징징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