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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17: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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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을 드러내서 자신을 방어하고 타인을 낮춤으로서 자기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애들
거기에 못난 부모로부터 받은 가정 환경이나 교육 + 못된 성격 이 결합하면 아주 끝을 보여주죠.
더 큰 문제는 저 상태에서 좀더 진화(?)되서 사회에 풀리면 거지같은 상사 또는 동료 또는 친구 가 되는거죠.
웬만하면 근본은 안 바뀌어요. 죽어 없어지지 않는한 그 해악은 계속되죠. 그런데 그럴수 없으니...
아예 관계를 만들지 않는거에요. 그게 관심이든 증오든 뭐든, 만약 저런 인간이 직장 상사다 싶으면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고 그냥 때려치고 빨리 딴길 찾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훨씬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