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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015-09-30 16:13:48 0
이 중고 컴퓨터 괜찮을까요? 답변 메로나 한개 증정! [새창]
2015/09/30 15:56:09
분명히 현역으로 쓰기에 괜찮은 컴퓨터인데 막상 살래? 하고 물어보면 흠칫할 가격이네요.
제가 선택한다면 OS가격정도 추가해서 산다고 생각하고 신품 맞춰서 쓰겠습니다.
64 2015-09-07 20:23:15 0
일본 선불 유심으로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5/09/07 13:01:32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63 2015-09-05 13:02:00 1
영어 공부 방향을 잡고싶은데요. [새창]
2015/09/04 03:27:01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질문하신 분께서 언어쪽에 엄청 비상한 능력을 지니고 계시지 않은 이상 이미 성장한 이후에 외국어를 모국어수준으로 습득하는 것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수준으로 어렵습니다. 제 개인적 의견이 아닌 여러 언어학자들의 연구결과가 그렇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도 사춘기 이후에 영어권 국가로 이민을 간 대학교 이상의 교육수준을 지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관찰의 결과입니다. 또한 외국의 언어학자들도 굳이 외국인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해야 하나라는 것에 매우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즉 질문하신 분께서 영어가 모국어인 국가에서 영어가 주 모국어인 사람들처럼 생활하시는것이 목표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목표를 그렇게 삼으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제 영어가 특정국가의 언어가 아닌 국제공용어로서의 성격이 강한 이상 원어민같은 영어가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를 습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공부법에 관해서 질문글을 올려주셨는데 안된다 다른식의 영어를 공부해라라는 답변을 적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는 뒷산을 꾸준히 오르는 정도로도 되는데 그것을 위해서 굳이 K2, 에베레스트를 오를 필요가 없는 것처럼 영어도 외국인의 입장에서 모국어 수준의 영어를 습득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글쓰신분의 현재 상황과 그 이유를 제가 잘 모르기때문에 혹시라도 국제변호사나 현지에서 언어가 크게 중요한 직종에 종사하신다면 글 자체가 사족이 될거 같네요.
62 2015-09-03 10:24:23 0
부모님 해외여행관련하여 아무것도 모르기에 질문드려봅니다. [새창]
2015/09/03 00:47:38
이제 여행하시는 분 입장에서 살펴보자면, 부모님의 연세에 미루어봐서 무리없이 일정을 소화하실 수 있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유럽은 비행시간이 10시간이 넘습니다. 경유라도 하게 되면 하루가 걸리구요.
또 우리나라 여행상품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꽉꽉 채운 일정이 많고 이동거리가 상당히 긴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일정들은 모두 여행상품 세부소개에 가면 이동거리 이동시간 이동수단까지 다 일정별로 정리되어 있으니 읽어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비싼 상품이 꼭 비싼값을 하진 않지만 싼 상품은 싼 값을 합니다.
61 2015-09-03 10:20:24 0
부모님 해외여행관련하여 아무것도 모르기에 질문드려봅니다. [새창]
2015/09/03 00:47:38
5. 위의 사항을 다 보셨으면 이제 세부 사항에서 여행사에다 지불해야 하는 금액과 현지에서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찾아봅니다. 보통 불포함 내역이라 하여 현지 가이드, 기사 경비 등등이 따로 청구됩니다. 또한 현지에 가시면 여행객들끼리
돈을 조금 모아서 가이드에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저가형일수록..)
6. 패키지는 조건형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4명 이상 출발, 10명 이상 출발 혹은 15명 이상 출발 이런식으로 일정 숫자가 모여야만
그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여행사에서는 항상 출발가능이라고 하는데 간혹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출발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점은 비교적 큰 여행사를 이용하시면 그럴 위험이 조금은 적어지지만 큰 여행사도 100%는 아닙니다.
60 2015-09-03 10:20:21 0
부모님 해외여행관련하여 아무것도 모르기에 질문드려봅니다. [새창]
2015/09/03 00:47:38
1. 먼저 지역을 골라서 여행상품들을 비교해 보세요.
2. 여행상품중 일정과 금액이 괜찮을 것을 찾으셨으면 세부사항을 살펴봅니다.
3. 비슷한 여행상품이라도 가격이 각자 다른데 그 이유는 날짜(성수기, 비성수기), 항공기(국적기, 외국), 숙소(4~5성급,3성급), 전반적 일정
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4. 비교적 저렴할수록 선택관광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일부여행사의 고급형은 볼만한 것으로 한두개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59 2015-08-28 17:14:24 0
오사카 2박 3일 일정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정표 포함) [새창]
2015/08/28 16:39:54
그리고 둘째날은 여유가 좀 있어보이시는데 덴노지쪽 가시니까 아베노 하루카스라는 빌딩 전망대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볼만한 경치였습니다(개인적으론 우메다하늘정원보다 좋아요).

혹시나 둘째날 오사카성 텐노지 난바쪽 일정 소화하시느라 오사카코쪽 못가시면 마지막날 가셔도 시간은 충분할 거 같습니다.
난바에서 3시정도에만 공항행 열차 타시면 되니까요.

그리고 일정은 꼬일 수 있으니까 30분 단위보다는 좀 넉넉하게 시간 잡으시고 첫 해외여행 즐거운 경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58 2015-08-28 17:04:09 0
오사카 2박 3일 일정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정표 포함) [새창]
2015/08/28 16:39:54
숙소가 우메다나 난바쪽이면 동선이 훨씬 간편했을텐데 아쉽네요.
일단 첫날 일정에서 공항 -> 난바 -> 숙소 -> 난바 일정 다시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난바에서 숙소까지 거리가 좀 되기 때문에 왔다갔다 하는건 시간이 많이 소요될 거 같습니다. 짐이 좀 적다 그러시면
난바쪽 코인라커에 짐 넣어두시고 난바일정 다 소화하시고 숙소로 이동하는 방법도 괜찮아 보여요.
아니면 아예 우메다 일정까지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하신 다음에 숙소가서 쉬시는 것도.. 그런데 짐이 있으면 불편하니까
우메다 정도는 호텔 가셔서 짐 푸셨다가 잠시 쉬시고 나오셔도 될거 같습니다. 우메다 일정은 다 저녁에 해도 무관한 것들이네요.
57 2015-08-19 17:28:26 3
고등학생 영어권 나라 유학 조언좀 해주세요!!!! [새창]
2015/08/19 14:25:44
현실적인 이야기 먼저 할게요. 외국의 학비 생활비 우리나라보다 비싸요. 그 금액이 1년이면 보통 어른이 1년버는 돈보다 더 비싸요.
그리고 그 돈을 다 글쓴분의 부모님이 감당하셔야 하는 거에요. 또 현지고등학교를 간다는건 현지 대학교 입학을 염두해 둔다는 말인데
학비가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1차적으로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두번째로 나이가 어릴때 가면 외국어 습득에 유리하다라는 말 사실이에요. 그런데 고등학생은 그 말에서 벗어난 나이에요.
물론 대학생때 가서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분명히 더 높은 영어실력을 습득할 수 있을거에요. 다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꽤 높아요. 유학생활이란게 만만치 않고 또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그래서 한국의 고등학생이 지닐 소양도 외국 현지의 고등학생이 지닐 소양도 모두 다 얻지 못하고 비슷한 학생들끼리
방황하는 경우 정말 많이 봤어요.

제가 지금 글을 조금 부정적으로 쓰는 이유는 유학을 가서 무엇을 하고 유학 후엔 무엇이 하고 싶은지가 쓰신 글을
통해서는 잘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한국의 교육제도를 벗어나고 싶다정도의 동기정도만 보여요.
최소한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 왜 하고 싶은지, 어디서 하고 싶은지 정도는 마음속에 있어야 해요.
그래야 부모님도 그렇구나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실 수 있을 겁니다.
56 2015-08-12 02:53:38 1
[새창]
호주 내 한국인 커뮤니티 싸이트인 호주나라 라는 곳입니다.
http://www.hojunara.com/index.php
아곳에 보시면 시급이 얼마정도에 형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방값은 얼마정도에 올라오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원래 글을 꽤 길게 적었다가 너무 오지랖인거 같아서 쓴 글을 지우고 다시 적습니다.

저곳에서 호주 현지 정보를 좀 얻으시구요, 혹여라도 워킹 먼저 가신분 계시면 한국 올때 어느정도의 돈을 들고왔는지
꼭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잘 모은분이 몇백, 혹은 거의 무일푼인 분이 많을 거에요.
한국에서 150버는게 호주에서 250버는것보다 더 돈이 잘 모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55 2015-08-12 02:04:47 2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기 직전 핸드폰,공항에 관하여 [새창]
2015/08/12 00:48:44
1. 장기간 가시는거면 휴대폰 정지를 시켜놓고 가시는게 좋겠죠.
2. 유심칩은 회사가 여러가지 있어요. 옵터스 보다폰 등등 해서요.
초기에는 프리페이드(prepaid)라고 해서 선불요금제를 주로 이용합니다. 공항이나 길거리 돌아다니다보면 쉽게 구입 가능.
거기에 친척분 계시다 그러면 약정 요금제도 한번 알아보세요.
3. 비행기 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모두 요금에 포함입니다. 단 저가항공사들은 제외.
베트남항공은 저가항공사가 아니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4. 경유시간동안 돈 쓸일이 사실 많진 않아요. 공항내에서 간단한 요기나 하는 정도인데 미국달러나 자국화폐(이 경우 베트남돈)
혹은 신용카드로 지불 가능합니다. 주변분들한테 미국달러 있으면 한 20~30불만 바꿔달라 그러세요.
5. 우리나라돈을 가져가면 호주 상점에서는 못쓰겠지만, 워낙 한국분들 많다보니 개개인과 환전거래 가능합니다.
54 2015-07-20 09:21:34 0
[새창]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H 호텔 보시는거 맞죠?
PMS - PARADISE MADE SIMPLE. Major price reductions on~~ rooms. Paradise Made Simple rooms are room only rates, available at limited times during the year and are NOT combinable with any other promotions
다른 할인 적용없이 딱 방값만 적용받는 한정상품이라 적혀있네요. 기타 다른 부대시설 이용료가 포함되있지 않은 상품으로 보이구요.
53 2015-07-19 15:23:51 2
신혼여행지 문의 드릴께용 [새창]
2015/07/17 20:07:34
신혼여행이시니 직접 알아보시는걸 추천해요. 두 분 취향이라던가 여행의 목적이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사람이 좋더라 하고 갔는데 본인에게 안맞으면 두고두고 마음이 불편합니다.
선택도 결정도 직접 하셔야 마음이 편해요.

다만 금액이라던지 하고 싶으신 것 혹은 보고 싶으신 것등등을 더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이 더 많은 장소 추천해 주실겁니다.
52 2015-07-17 14:23:59 0
BGM)흔하지 않은 결혼 증인 참석자.jpg [새창]
2015/07/15 21:34:38
오 고베 육갑산호텔 뒷마당 같네요. 결혼식도 하는구나
51 2015-07-16 20:20:35 0
호주 관련 질문 또 한번 드려요ㅜㅜ!!!! [새창]
2015/07/16 15:50:43
1. 약 18km정도 탔을 때 $60 정도 냈습니다. 그러니 10만원이면 대략 30km정도까진 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시드니 내에서는 어지간하면 $30~50 정도면 주변 거주지역까지 다 가집니다.

2. 페리는 간단한 다과나 저녁을 먹으면서 시드니 주변을 도는 페리도 있구요. 시드니 현지 가시면 선상디너크루즈 상품 같은거
쉽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입관광업체들에서 연결해주는거 많으니 가셔서 결정하셔도 괜찮습니다.
Circular quay(오페라하우스 근처)에서 타는 제트보트같은 것도 있어요. <- 얘는 저도 안타봐서..
< http://www.ozjetboating.com/jet-boating-special-offers.html?gclid=CO_Csv7B38YCFRJxvAodpOsJ3g>+
그리고 그냥 버스같은 개념인 대중교통 페리를 타셔도 어느정도 보실 수 있습니다.

3. 루나 파크는 야경보러 가실만 해요. 놀이동산보다는 그냥 큰 놀이터 같은 곳이라 기대 안하시는게 좋구요.
혹시 이전 글 내용처럼 비행기 2시간 거리 자유일정 아직도 유효하시면 골드 코스트에는 원하시는 큰 놀이공원 많이 있으니
알아보세요. 좀 일찍 비행기랑 예약하시면 위의 왕복 택시비보다 저렴한 비행기 타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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