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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2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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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렇게만 흥분해서 볼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일로 김무성씨는 이기는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 ㅡㅡ
김무성이 노무현 추모식에 참석했다.
즉. 좌 우를 포괄하는 이미지 포장.
이후 노건호씨의 쓴소리는 과장되거나 생략되면서 면박을 준걸로
종편등을 통해 홍보중.
즉, 조선 tv 만 보시는 노인분들께는,
김무성은 대인배이고 친노는 찌질하게 비치는거죠.
쟤들은 왜 이래. 라면서...
이명박의 언론장악 의 힘이죠.
이명박이야말로 악의 화신 그 자체군요.
암튼.
위와같은 노림수.
즉, 대인배이미지 얻기. 그리고
어차피 좋은 소리 못들을거, 극적으로 욕을 먹는게 조선 tv애청자에게는 오히려 야당쪽을 욕할 빌미를 주는것.
위 2가지만 필요했기 때문에,
어차피 미리 연락할 필요도 없었고.
신변 안전만 위해 경찰 400명만 데리고 간거죠.
종편들이 개처럼 짖는 말중에
경찰 병력 숫자 얘기나 사전 미연락 얘기있나요?
딱 노건호씨까는 얘기만 있죠?
김무성은 이기는 플레이 중입니다.
이걸 까부수기 위해서는
우리만의 공간에서 떠들게 아니라
종편 보시는 어르신들께 적극적으로 설명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