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치에 부역한 언론인들의 최후. 공개 처형하는 장면이다.
출처 : NEWS M(https://www.newsm.com)
언론인과 작가들은 다른 부역자들보다 훨씬 중벌을 받았다. 이들이 가혹하게 단죄된 배경에는 신문이나 책 등에 글이 남아 있어 부역 증거를 수집하기 쉽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지만, 잘못된 생각과 신념을 퍼뜨리는 행위는 당대에는 물론 후세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드골은 “언론인은 도덕의 상징이기 때문에 첫 심판대에 올려 가차 없이 처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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