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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1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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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았던 똘똘한 젊은이들은 생산 라인에서, 주말근무 야간근무 꼬박꼬박해서
3년 모아 까페나, 피자집 차려서 잘되는거 보면 무척 부러웠습니다.
빡세게 일한달은 제 월급보다 많이 받아가더라구요.
가끔 대학 휴학하고 오는 여자들이 있어요. 1년 빡세게 벌어서 4년치 학자금 자기 돈으로 해결하더라구요.
저는 젊을때 왜 저리 치열하게 안 살았나 후회되요.
님도 후회하기 전에 기반을 만드세요. 그건 하고 싶은일 하면서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