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8
2025-02-15 08:27:24
6
저런 사람들이 요즘 의인처럼 비쳐지는 분위기가 있는데,
지난 정권에서 군 인사 조치에 불만을 품고 윤석열을 추대 했던 사람들입니다.
적극적으로 추대했던 사람들이 저런 요직에 있는거죠.
군인으로서의 판단은 존중하지만, 투표권자로서의 사람 보는 눈은 저급하죠.
나라 녹먹고 사는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사는게 아니라, 자기들 이권을 위해선 나라 팔아 먹을 놈이라도 지지하는 거죠.
저런 사람이 많으면 나라 팔아먹어도 할 말이 없어지는거고.. 이미 한번 당했지만....
청소도 안되어져 있고.. 또 그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생기고...
계엄을 막은것은 인정해줘야 하죠, 하지만 계엄에 참여한것도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선 조용히 뒤로 물러나는 사람으로 남는게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