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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16: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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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PM할때 29살 처자가 내 연락처 물어본적 있었는데, 사무실에서 공개적으로....
그 아이는 순수해서 그냥 밥이나 사달랠려고 했다고 하는데, 사무실 난리 난적 있음.. 난 어리둥절 하고..
내가 뭔 짓 했을꺼라 의심하는 놈들도 있었고... 여튼.. 여러명의 상담결과 순수한 아이였던걸로..
그때 나 신혼이였을때라 오해가 금방 풀렸지.....
같이 일로 만나 일하던 사이면 나중에 안부 묻거나 밥정도는 먹을수 있는건데.. .우리가 너무 빡빡하게 사는건 아닐지?
그리고, 사건 사고 나는 경우는 다 뒤로 호박씨 깔때지.. 공개적일때는 별 일 안 생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