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집안 사정으로 외갓집에서 잠 깐 살았었는데.. 큰이모랑 작은 이모가 희안하게 큰이모는 키가 컸고 작은이모는 키가 좀 작은 편이었음.. 그래서 그게 덩치랑 관련이 있는줄 알았는데 역시나 집안 사정으로 친가..지금사는 할머니 집에서 살게됐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큰고모가 작고 작은고모가 큼....
디자인 타일제작 업체에서 디자인및 샘플제작, 생산관리 하면서 일했던적이 있는데.. 디자인 타일이 저렇게 4도 인쇄 해서 만드는... 특정 조건에서 스크린에 모아레(물결무늬처럼 번지는 현상)가 생기는데 그거 때문에 스크린 면 각도 조절해서 만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ㅅ-ㅋㅋ
나 술 마실 수 있었을때 술 버릇이 취했다고 하는거였.... 지금은 술 한잔도 못마시지만 옛날엔 그래도 소주 3병까지는 어찌 정신을 차리고 있을 수 있었던터라 술이 뭔 맛인지도 모르고 그냥 꼴딱꼴딱 삼키니까 주변 사람들이 술 쎄다고 하는데.. 술이 맛도 없고 안주나 많이 먹고 싶고 그냥 쉬고싶고 해서 취했다고 말하는게 버릇이 됨..-ㅅ-ㅋ...;;; 근데 안믿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