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관련 이슈만 놓고 봤을때...
진짜 지들이 너무 무능해서 개발 동력이 사라지고 감이 떨어져서 뭐가 뭔지 몰랐다고 하면
디아 관련해서 그렇게 설레발을 떨었으면 안됐음....
최소한 디아 3에 적당한 패치나 떡밥정도나 풀어줬어도 알아서 기대하고 얌전했을꺼임.....
그리고 최소한의 방향성만 보여줬다면 아쉬웠지만 다음 블컨이 기대되! 하면서 물빨핥까진 안해도 빨핥까진 해줬을꺼임..-ㅅ-....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을 수 있겠지..
진짜 루머대로 윗선에서 적자단계로 가는걸 흑자로 전환하려고 수치에 근거해서 팔다리 다 잘라버리고 숨통만 붙여두고,
찰흙 주무르듯이 주물러서 그렇게 결과가 도출 됐을 수 도 있어...
윗대가리가 게이머가 아닌데 게이머 심정을 어떻게 알겠음?
아니뭐 그래 그렇다고 치자.....
그렇다면 그 설레발 칠 동안에 최소한의 컨셉아트랑 로고정도만 디자인 해뒀어도 이렇게 갈려나가진 않았을껄?
본문의 단계가 최선이었겠지만
유저들이 블자 돌아가는꼴 얼추 아는 상황에서 열심히 개발 하고 있다는 티를 내고 그래 그 뭐더라 디----아-----M-----
뭐지 탈모임? 여튼 그거를 보여줬으면
어휴 우리 블쟈님들 열심히 개발하는데 손발 다 짤려 나가고 돈이 없어서 돈줄 땡길려고 모바일 내는구나..ㅠㅠ
우리 불쌍한 블쟈니뮤ㅠㅠㅠ내가 모바일 흑우짓 해줄께 ㅠ퓨ㅠㅠㅠㅠ
하면서 커버쳐줬을꺼임...
근데 아니 그냥 대뜸 탈모임------! 해버리면 어떡하냐...
뭐? PC나 콘솔 계획 없어?
폰없찐?
외에주우우?????그것도 블자컨텐츠 짝퉁만들다 걸린 넷이즈으으으???
이번 디아4 시네마틱 보니까 딱 블쟈 특유의 충실함? 스토리 전달력? 그런게 느껴지던데
탈모임 시네마틱....이었겠지? 여튼 그거도 보니까 외주였던가보더구만..
블자 특유의 느낌이 거의 없었음.
그냥 케릭터 소개 뿅 하고 시연영상 돌아가버리는게
대체 그전까지 뭐했나 싶었을꺼임.....
블컨기획 누가한걸까...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