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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6 2019-05-14 14:35:22 0
우크라이나 수류탄 사건 [새창]
2019/05/13 14:27:50
울 부대 주변 수류탄 교장의 착탄지점이 절벽 아래나 마찬가지인 구덩이 안쪽이었어유
그래서 던지고 엄폐호 안에 쪼그리고 앉아서 숨는데
위쪽은 절반?정도만 가려져있어서 터져서 돌이나 흙먼지 튀어올라오는걸
엄폐호 안에서 '우와..여기까지 튀어오르네..'하면서 볼 수 있었던 ㅎㄷㄷ
처음엔 그냥 구석에 숨어서 벌벌 떨면서 눈감고 있었거든요 ㅠㅠㅋ...
10105 2019-05-14 14:28:34 1
게임에 중독된 사람이 문제 vs 게임이 문제 만화 [새창]
2019/05/13 19:32:20
본문의 설정처럼 게임을 너무 잘만들어서 빠져나오기 힘들게 만들었다면..이라는 전재를 먼저 생각해보면
게임사가 잘못은 있겠지만 그게 과연 잘못인지는 잘 모르겠어유.
자동화기기를 너무 잘만들어서 사람들의 관리가 전혀 필요없게 잘만든회사는 과연 죄가 있는걸까요..?
자신들의 제품이 잘 작동되게 한거 자체는 딱히 문제가 없다고 보는 1인.
근데 그 결과가 사회현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면 도의적인 책임은 어느정도 분담을 하긴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그거 외적으로 요즘의 게임에 대한 단상은 반대로 보는 입장입니다.
게임하면서 할거 다하는 사람이 나온다는것만 봐도 게임은 중독물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

예를 들면 대표적인 중독물질인 마약..
마약은 아무나 노출되도 대부분 중독이라는 결과를 도출하잖아요.

그런걸 중독 물질로 규정해야 하는데
일종의 사회적 현상에 영향을 받은 게임 과몰입은 결국엔 중독이된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과몰입하게 된 상관관계야 있을 수 있다곤 봅니다.
예를 들면 한국인이 사스에 검염된 수가 적다 / 한국인은 김치를 매일 먹는다. = 그렇다면 김치가 사스의 면역성분이다.

일견 그럴싸 해보이지만 이런 도출은 잘못된거잖아요.
상관관계야 있을 수 있지만 인과적으로 봐선 그게 원인이 아닐 수 있잖아유...

이렇듯 게임에 중독되는 '사람'은 그 개인별의 원인이 분명 있을거라고 봅니다.
학교생활에 불만이 있고, 인간관계에 불만이 있을수도 있고, 자신에게 불만이 있어서 게임에 과몰입할 수도 있고...
그 원인은 다양할테지만 이슈몰이에 좋은,
게임이 타겟이 되는거죠.
아마 게임이 없었으면 게임 과몰입이었을 사람들은 다른것에 과몰입 했을거라고 봅니다.
10104 2019-05-14 14:10:24 0
일본어로 물어보고 중국어로 답하는 한국인들 [새창]
2019/05/14 11:26:19
상하이 갔는데 중국인이 중국말로 저한테 아주 자연스럽게 말을 건적이 있음....ㅠㅜ....
10103 2019-05-14 14:09:40 8
일본어로 물어보고 중국어로 답하는 한국인들 [새창]
2019/05/14 11:26:19
탐라국 사람은 탐라어로 말을 겁니다.
10102 2019-05-14 14:05:15 1
중국의 신기술 [새창]
2019/05/14 09:53:08
어우 난 내 뱃살 위에 붙어있는 흩날리는 배털만 보여도 부끄러운데 저분은 안부끄러울까...ㄷㄷㄷㄷ...
10101 2019-05-14 11:08:31 1
아빠가 아들 돌잔치에 안 간 이유.jpg [새창]
2019/05/13 14:33:41
내가 감수성이 풍부하지도 않은데 저말하며 웃고는 있지만 눈에 눈물이 고인게 아닌가 싶어 보였음..
10100 2019-05-14 11:01:40 16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한기 [새창]
2019/05/13 21:20:42
bra listen으로 읽혀서 큰일인 1인......
근데 기존에 했던 무개념적 행위완 별계로 한국와서 한국문화나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친절하게 접근하려고 했다는 평도 있긴 있던...
10099 2019-05-14 10:59:07 0
한국인들의 특이한 행동들.jpg [새창]
2019/05/13 16:08:12
1그냥 건전지형 성격 분류법인데요 ㅇㅅㅇ?
10098 2019-05-14 10:56:13 6
[새창]
제가 부대 있을때 특등사수(옆에서 몇발 쐈는지 숫자세주기) 해봐서 아는데
이거 옆 사로 사람이 사로 잘못보고 쏴서 이렇게 된거임
10097 2019-05-14 10:48:41 0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강아지가 잘 가다가 멈추는 이유 [새창]
2019/05/14 00:42:08
이족보행 크흐...
이족보행이라 궁딩이가 서로 맞닿아있어서 가만히 서서 방구끼면 냄새가 더 오해감 크흐..
10096 2019-05-14 10:47:39 0
MCU 비하인드씬 몇개 [새창]
2019/05/13 22:12:45
틸다스위튼인가 스윈튼인가 하는분 키가 이상한박사보다 커보인당 웡 부럽다..
10095 2019-05-14 10:41:31 0
급식용 치맥 메뉴.jpg [새창]
2019/05/13 22:33:55
치킨도 치킨너겟같은뎅...같은 치킨인가 ㅠㅠ...
10094 2019-05-13 22:55:17 0
원더우먼 코스프레 [새창]
2019/05/13 14:41:10

원더한 우먼임
10093 2019-05-13 22:50:43 6
우크라이나 수류탄 사건 [새창]
2019/05/13 14:27:50
침착하기 쉽지 않던...
훈련소에서 수류탄 던질때 패닉왔던 1인...ㅜㅜ...;

모형수류탄으로 동작 잘한다고 칭찬받은게 무색하게 실제 수류탄 손에 쥐니까 아무것도 안들리고 아무것도 안보임...ㄷㄷㄷ...
머릿속에 떠오르는건 이걸 빨리 던지고 호 속에 숨어야겠다는 생각뿐...

솔직히 이후에 부끄러웠지만 그땐 진짜 살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던ㄷㄷㄷ....
신기하게 자대생활이 적응된 뒤, 수류탄 던질 기회가 있었을때는 의외로 그때 부끄러웠지..라는 생각도 드는등 여유로웠고 던지고 터지는거 구경하기까지 했던....

저도 그런적이 있다보니 저 병사는 얼마나 무서웠을지 가 상상이 됨.
분명 어디 가까운 호수나 공터, 또는 야산에 걸어가서 던졌어도 됐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게 선듯 생각이 안날 수 도 있는 상황이라고 봄.
10092 2019-05-13 22:42:05 0
게임 환불 레전드 [새창]
2019/05/13 12:34:38
죽고 사는것은 마음에서 오는것!
게임속 데이터로 이루어진 허상들은 마구니일지니 저어치 않고 내 친히 칼을 들것이다!
라고 했는데 스님이 나와서 안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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