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플라스틱 막대기로 때리는 시늉을 한거라면 뭐...고소까진 못가긴 할거같음... 가령 주먹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는걸 고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볼 수 도 있다고 보거든요..... 근데 문제는 주먹으로 맞아도 사람은 죽고.. 하물며 연필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게 문제이죠..
당한 사람이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수도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가해자가 시늉만 하는건지 진짜 공격을 가할지 모르는거잖아요.
군대있을때 배우기론 피해자가 폭력으로 느꼈으면 그게 폭력이 된다라고도 배웠던 기억이 나는게... 그때 예시로 든게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려고 하는 행동이나 주먹을 얼굴 옆으로 빠르게 지나치는 행동도 폭력에 들어간다고 들었거든요..?
그런걸 봐선 분명히 시늉만 해도 당한 사람이 폭력으로 느꼈다면 어떠한 절차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하기도 하는데.. 이게 또 참 애매하단 말이쥬...
그럼 결과적으로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재량에 맞겨야 한다는건데.. 하필이면 한국에선 그게 참 일반인의 시선에선 이해가 안되는 방향으로 행해진다는게 너무나 의아함...
연기라는게 결국 가상의 인물을 얼마나 더 잘 표현하느냐의 표현일텐데 연기를 잘한다는건 거의 다른 사람이 된다는것과 흡사한게 아닐까 합니다.. 따지고 보면 접신하는거도 다른 인격의 발현처럼 행동하는걸 볼 수 있는데(그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연기와 접신은 어느부분에선 통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표현도 신들린 연기라는 표현이 내려오기도 하는게 아닐까 함.
얼마나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면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게.. 구글에서 검색만 해봐도 어떤 느낌인지 나올텐데 그걸 저렇게 표현한거면(뭐 한국이 입국하기 힘든 나라도 아니고..) 진짜 아예 존재 자체만 알고 있어도 되고 그나라 사람들이 이걸 볼꺼라고도 생각을 안할정도로 관심이 없어야 가능한 현상이라고 생각함-ㅅ-ㅋ..
이전에 본 자료에서 보니까.. 게임중독자의 뇌와 공부 중독자, 일 중독자, 드라마중독자, 도박 중독자등등 행동에 영향을 받는 중독자의 뇌 활성화 영역이 비슷한 곳이 활성화 되는걸로 알고 있음..... 약물관련 중독도 비슷하게 작용한다고는 하던데...중독물질의 활성화 유무에 영향이 좀더 크다던가..?
정상적인 문제 해결방법이라면 중독이라는 뇌가 활동하는 작동 방식에 초점을 둬야하지만 언론과 정치인들은 게임이라는, 실제 작동하지 않는 단지 소재일 뿐인것에만 집중하려 하죠............................. 무슨 목적인지 왠지 뻔해보이죠?
생각해보면 부모님은 우리가 꼬맹이일때 뭔 바보같은 질문을 여러 수십번을 해도 윽박지르면서 가르쳐주시진......뭐 사람에 따라 윽박지르면서 가르치시기도 했겠지만 뭐 여튼.. 울 어무이는 안아프실땐 안그랬었으니.. 여튼 부모님은 아무리 바보같은 질문이라도 몇번이고 대답해주시고 몇번이고 알려주셨지 않나..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
오래한사람 기준 촉마무기 3단, 촉귀10, 촉반3, 맹세목, 영천허리, 나류팔찌10, 제왕장갑, 진비, 극한수호석까지는 무리없이 소울맴버쉽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그뒤로도 시간만 무지하게 잡아먹는거지 소맴 빼곤 과금없이 꾸역꾸역 올릴 수 있지 싶습니다....만 역시 무기랑 콩은 사는게 남는장사....-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