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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6 2018-12-03 10:21:22 26
후방!!) 개취 - 남미 엉덩이 모음 [새창]
2018/12/03 07:44:16
난 아싸니까 사실직시하는 댓글을 달아야지
(절대 다시들어와서 보려고 하는거 맞음)
남미쪽 다큐?같은걸 봤는데...
그쪽은 바스트는 어느정도 다들 있다보니 미의 기준이 응딩이라고도 하더군요.
그래서 응딩이 수술이나 엉뽕주사같은게 꽤나 빈번하다고 봄.ㄷㄷㄷㄷ
그렇다 해도 기본적으로 골반구조가 다른건지 아니면 하체에 지방이 잘붙는건지 하체미인이 많은가보던...ㄷ
8905 2018-12-03 00:23:33 15
3억 2천년 동안 벼랑 끝에 서 있던 바위 [새창]
2018/12/02 20:05:55
기사도라는것도 기사들이 망나니짓 하니까 이렇게좀 행동해라는 행동강령이었고
레이디퍼스트도 치마와 힐을 착용한 여성이 진창길에 먼저 내려서 길정리를 해라는 느낌으로 쓰였다는 루머도 있고...
지금 유럽을 대표하는 용어들이 미화된게 있다고 보는 1인...
8904 2018-12-03 00:02:59 28
외국인: you're not korean. [새창]
2018/12/02 21:57:20
거기다 한국 개봉판은 그나마 한국어 더빙을 좀더 손본거라는 소문이....
8903 2018-12-02 23:58:55 3
왕따 당하다가 만난 담임 썰 ('그치만'없음) [새창]
2018/12/02 20:27:49
왕따, 따돌림이라는 글만 보면 저도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니었을진 몰라도
어릴때 당했던 것들이 떠오름....

진짜 학창시절에 따돌림 당한거 평생 기억에 따라감...
특히 완만하게 성장하는데 거대한 걸림돌이 됨....

어릴떄 따돌림을 당했었음..그 어린것들이 지금처럼 인터넷도 없는데도 참 잘도 괴롭히더군요....
단지 전학왔다+ 덩치크고 잘나가는놈이랑 이름이 같았다....

다행스럽게도 담임선생님이 여성분이셨는데도 꽤나 괜찮은 방법으로 교정도 해주셨고...
반이 바뀌며 제 주변엔 도움을 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괴롭힘은 어느정도 멈췄고 그게 제가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

따돌림 당하는건 진짜 개인의 힘으론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싶었습니다.....
개인이 바뀌고 싶어해도 주변에서 거절을 해버려요...
주변에서부터 바뀌어야 개인도 바뀔수가 있더군요......
따돌림과 괴롭힘 당하는 사람한테 니자신부터 바뀌어봐라고 백날 이야기 해봤자 주변 환경이 안바뀌면 더욱 괴롭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주변이 바뀌어야 되요......

그리고 어릴때 당했던 따돌림은 평생 심리기저에 남아서 사람이 올바르게, 또는 평범하게 성장하는데 꽤나 지장을 줍니다...
트라우마같이 계속 따라다녀요...

여튼 전 운좋게 좋은 동기들이 있어서 괴롭힘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교우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대로 못익혔어요.
그리고 먼저 누군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법을 전혀 못익혔습니다...
제 첫 단체생활의 시작이 남들의 괴롭힘으로 시작된 기억밖엔 없어요.

그러니 수동적으로 먼저 다가와야지 겨우 사람을 사귀게 되고, 그걸 유지하지 못해 교우관계가 끊어지더군요.
특히 그때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하는지..그때 날 도와줬던 동기들과 선생님의 기억이 잘 안나게 되더군요...
근데 날 괴롭혔던 놈들은 다 기억이 납니다. 남을 적대하는법부터 배워버렸죠..

제가 성장하며 촌에서 사촌형제자매들과 같이 자라다 보니 기질 자체는 바뀌더군요.
덩치도 커지고 인상도 촌놈스럽게 무덤덤해지고..험해지고...

어느날 어릴때 날 괴롭히던 놈을 만났는데..그 덩치크던놈이 나보다 왜소하더군요...
근데도 날 괴롭혔다는 기억도 못하는데다 나보다 완만한 교우관계를 유지하는걸 보니까....
너무 슬프더군요...
난 사람을 적대하는거부터 배웠는데..
난 내가 험악하게 성장한게 슬펐지만 어느면에선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데...

그 주동자는 사람들이 따르고 자신감넘치는 표정으로 살아가더군요...

그게 억울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나도 자신감 넘치게, 항상 밝게 살아가기로 했고..
마침 이 사이트를 알게되면서 좋은것들, 나쁜것들도 더 알아가게 되면서 어느정도 안정된거같다 느꼈습니다...
아직도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날 싫어할거다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지만..
겉으로는 밝은척, 착한척, 바른생활하는척...뭐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네서 살아야죠뭐...
8902 2018-12-02 12:17:20 1
감이 아들을 낳으면 뭔지아세요? [새창]
2018/12/02 00:25:26


8901 2018-12-02 12:12:05 1
사람은 바뀔 수 있다 vs 없다 만화 [새창]
2018/12/01 23:53:07
전 개인적으로 사람은 고처쓰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말은 타인이 볼때의 시선이라고 생각함.
개인은 수시로 바뀌지만 타인의 시선에선 극단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은 알아챌 수 없고 그 극단적인 변화가 있기는 어마어마하게 힘들다는점이 그렇게 생각들게 하는..
그래서 사람은 고쳐쓸수없다고 생각함...
8900 2018-12-02 12:07:54 0
[새창]
하지만...
8899 2018-12-01 22:53:53 13
악당들 물리치는 미녀 히어로 [새창]
2018/12/01 21:41:19
오른쪽 밑에 실루엣은 피카츄 대가리라고 생각하겠읍니다.....
8898 2018-12-01 22:50:33 0
우리에게 스탠리를 돌려주기 위해 예수와 싸우는 스파이더맨.gif [새창]
2018/12/01 18:50:20
스파이더맨이 거의 미래예지 수준의 스파이더센스가 있는걸로 아는데 저렇게 싸우는거 보면 진짜 예수랑 붙는가보다...
8897 2018-12-01 17:29:19 0
82인치 TV로 디아를 해보았습니다.jpg [새창]
2018/11/30 12:50:00
잊영이 더 잘나오지 않을까요 ㅇㅅㅇ?
8896 2018-12-01 17:28:37 8
기차밖 풍경 [새창]
2018/12/01 13:50:00
제가 살던 지역도 20여년 전에는 저런 자연친화적인 풍경이었는데....
지금은 과거가 거의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개발이 되어있는....
뭐 생활은 그때보다 훨씬 편해졌기에 뭐라 할수는 없다고 봄...
진짜 저렇게 과거의 형태를 유지하며 살아야 한다면 엄청 불편할거같음...
뭐 보는 사람들이야 이야 좋다~할테지만...ㄷㄷ....
8895 2018-12-01 17:25:20 5
여자들이 쇼핑에 빠져있는 동안 남자들의 모습 [새창]
2018/12/01 15:36:54
과학에선 남녀의 차이에 대해 더 명확하게 파고들어야지 나중에 생길 문제들에 대비할 수 있을텐데
이념때문에 조심해야한다는 상황에서 중세암흑시대랑 다를게 뭔가..하는 생각이 들기도..-ㅂ-.........
8894 2018-12-01 17:08:28 42
수학과가 그림 그리는 법 [새창]
2018/12/01 15:40:40
미술쪽은 저걸 누적된 경험으로 커버쳐버리고
디자인과는 이미 개발되어있는 툴로 커버를 치고
수학과는 수학의정석으로 뚝배기를 치고
8893 2018-12-01 17:02:34 1
군대리아 먹방 [새창]
2018/12/01 09:12:36
제가 복무할땐 일단 식중독이 누가 걸려야 부랴부랴 챙기는척하다가 그것마저도 누군가가 가져갔는지 없어져서 뜨신물에 손씻고 밥먹었던..-ㅂ-....
8892 2018-12-01 17:00:45 14
일상생활 쓸모 있을법한 팁들 [새창]
2018/12/01 13:51:07
신발 빨리 말리는거 군대있을때 살아남으려고 익힌..-ㅅ-....(그래도 다이나믹하게 빨리 마르거나 그런건 아님...,ㅡㅜ)
강원도 겨울에 ㅅ벌 뭔 눈이 쳐 그렇게 많이 내리는지 그리고 꼭 주말에 내려 ㅅ벌...
아 잠깐 흥분했네요...

여튼 눈 그 ㅅ벌놈을 치운다고 맨날 군화가 젖어 있는터라 별별 방법을 다 써보다가...
언듯 어디서 본게 떠올라 넘쳐나는 국방일보를 쑤셔넣고 돌돌 말아서 보관해보자는 생각을 하게되어 실행했는데 그나마 물기가 좀더 제거되더군요...
진짜 그거라도 안떠올렸다면 동상걸렸을듯......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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