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서 단체 운동은 전부다 싫어진 1인.. 어떻게든 자기만 재밌을려는 몇몇때문에 여러명이 욕 처들어가면서 죽어라 굴러야 하는 짓거리를 2년간 해보니까 단체 운동하면 치가 떨리던..- -... 군대 가기 전까지만해도 진짜 재미로 농구나 축구, 족구를 했었던 사람인데.. 전역하고는 진짜 나서서 하지도 않고 하자고 해도 질색함..
아니...잘 나가는 프렌차이즈에 개입할 생각 말고 페미니즘이나 여러 인식들같은 PC를 게임에 접목하고 싶으면 그 게임을 직접 만들었으면 좋겠음... 왜 자꾸 정치적 옳바름을 방패로 다된 밥에 재를 뿌리는 짓만 하는지 모르겠음..아예 다른 주제이겠지만 스타워즈쪽도 문제가 나오더니...
한국전쟁이 한국인과 참전용사분들에겐 비극이겠지만 스토리 라인만 보면 극적인 면도 있고 상당히 이야깃거리가 많을거같긴함... 무능했던 전 일본 장교들의 한국군 지도력(이랄께 있었다면)을 극복해내며 싸운 전투라던지... 아니 당장에 전쟁 발발 부터 후반부까지 혼란의 연속이었을테니 상당한 이야기거리가 나올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