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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15: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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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 뼈저리게 느낌 ㅋㅋ...
계속 잘해오다 한번 삐끗하면 개욕들어먹고 ㅋㅋ
매번 삐딱하게 빈둥대던 놈은 한두번 잘해서 칭찬받고....
그래서 전역 후 차츰 남의 평판 신경쓰는걸 애써 외면하며 살다보니
지금은 그냥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노상관으로 내 할일 하면되지 않을까..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저 살고 싶은데로 살고 있는중...
근데도 직장직원들이 평가를 들려주는데(아니 난 듣고싶지 않아요;ㅅ;ㅋㅋㅋ)
제가 순하고 착해서 다들 그러는거라고 쌔게 나가도 된다고들 함..- ㅂ-;;
아니 난 나 좋을대로 쌔게 했는데.......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