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건 은근히 마블이 노선을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물론 엑스맨영화나온 초기엔 욕을 엄청 들었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마블영화의 현실과 접점을 만드는 각색능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했거든요...물론 나중에 들어서야 느낀거지만요...ㅋ 만화 코스튬을 극단적으로 유지하려는 일본 영화를 보면 그런 변화가 얼마나 다행인지 간간히 느끼게되는...
요즘 빠대에선 제가 딜러만 하는데... 어느정도 기본만이라도 하는 정크 만나기만해도 순삭당해버리는일이 허다해서 정크만 있으면 무서움...ㄷ 거기다 힐케어받으면 심심하면 궁쓰고...ㄷㄷㄷ... 요즘엔 일반 빠대에선 압도적인 차이 안나는 이상 양팀중 어느정크가 더 잘하는지에 따라 판이 엎어지는거같아보이던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