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에서 이 사진을 봤는데 거기 댓글중에 러시아에선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칼은 선물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던데 그걸보니 뭔가 푸틴의 잘 포장된 안좋은 속내같은게 아닐까 걱정이 되던데..... 찾기도 힘든 저런걸 일부러 찾아서 선물할정도니 진짜 우호의 선물이겠죠;ㅅ;?
전방에서 군복무 했다고 해서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인건 아니더군요... 2000년대 중후반에 복무했는데 최전방에 근무했었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도 징집되어 왔던걸로 기억합니다. 큰문제만 아니라면 쉬쉬해가며 주변에서 이해하며 도와가며 복무했다면 얼마든지 전역은 할 수 있었죠. 그렇다고 작성자 오빠분이 비정상이었을거라는건 아니지만 사람은 어느 한순간에 변하기도 하니 상담정도는 받게 해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직종, 근로시간, 근로강도를 무시하는건 그냥 쉬운일하면서 돈은 돈대로 많이받고싶다는건데 사실 모든 근로자들은 그러고 싶죠.. 누가 힘든일 하면서 돈 적게 받고 싶겠음... 근데 페미들은 그게 여자라서 차별받는거라고 프레임을 만들고 정당화할려고 발악하고 있다는점... 그리고 그 혜택의 대상은 여상한정이라는점...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