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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14: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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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구력이라는 개념에서 인간이 엄청나게 발달했다고 하더군요..(비슷하게 잘 발달한 다른 몇몇 동물들도 있겠지만..)
대신 같은 근육 크기일때 순간적인 힘을 효율적으로 내는 방향에선 점점 멀어졌다고도 하고...
어디서 루머같이 보기론 일견 사람보다 덩치가 작아보이는 침팬지도 인간피부를 찢을 수 있는 힘이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대신 인간은 손을 잘 사용하게 되면서 어깨의 움직임 부분도 훨씬 발달하게 된건지....무기사용에 특화됬달까..
물론 그것이 살아남기위해 공격수단에 맞춰 변화했던..변화하다보니 알맞은 공격수단을 맞춰갔던간에
무기를 사용하기 좋게 발달되면서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된거같던...
근데 또 신기한건...그에 비해 야생에서 생존하기 어렵게 태어나고, 자라고,,,또, 개체별로 육체의 능력도 들쑥날쑥하고..
하지만 그런차이도 이겨낼 수 있게 무리를 지어서 안전권을 확보하고 생존하게되고..
또 거기에 지성이랄까...욕심이라던지 이기심등의 지적능력이 발달하면서..
자기들이외의 자연을 소모하는모습들이..
왠지 인간은 지구상에 발생한 생명체들 중에 유독 노선을 다르게 탄 생명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