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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 0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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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다른 학문에 빗대어 해석해서 설법하는 스님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교 자체는 유일신을 믿는 종교가 아니며 일종의 부쳐가 되기위한 학문 또는 설, 그 행위에 대한 믿음이기 때문에...
불교경전을 다른 개통으로 해석해서 강의한다고 그 내용이 아예 헛소리가 아니라면 별 트집을 안잡아야 진정한 종교인이겠죠.
자신들만의 아집에 빠져서 자기들이 해석하는 방식만이 무조껀 옳다고 한다면 발전이 없을겁니다...
근데...지금의 일부라고 타칭되는 개독들은 대중들이 느끼기에 엄청 편협하게 보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를 탈피할려는 자정작용이 있다면..
틀린건 틀렸다 정확하게 표현하고, 새로운 접근법이다 싶은건 수용하여서
일종의 관용을 보여주며 소통하는 방법을 빨리 익히지 않는다면 그 일부라고 하는 족속들은 계속해서 욕을 먹을걸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