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상하겠지만 할머니 이야기 들어보면 할머니도 젋을땐 밥을 부엌에서 급하게 때우신 경우가 많다던걸 보면 좋은 거라고 남편만 차려주고 저분은 부엌에서 식은밥이랑 김치로 밥을 때우셨을수도.... 뒤에 오신 손님들도 남편 관짜주는 사람들이라고 보답하려고 나름 고깃국인걸 차려준거라던지..
바로 쓰는 폴더만 10개가 넘고 루트 정리를 최대한 해도 그때그때 확인이나 발송이 필요한 파일이 하루에도 20개 이상씩 나오다보니 대부분 바탕화면에 저장했다가 날잡아서 정리하는 1인이라 최대로 있을땐 화면 3/4를 가린적도..-ㅅ-;;;; 근데 집에선 아이콘 딱 필요한 8개정도만 나와있음...ㅋ
이상한게 오늘 오전 네이버 미세먼지란을 보니 바람이 명백하게 중국에서 불어오는데 서해만 뚝 끊어두고 미세먼지 동향을 한국에서 시작되게 해뒀던... 바다에서 수치 확인 안되잖음?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희안하게도 남해와 동해엔 초미세먼지 분포가 확인이 됨...-ㅅ-...; 처음보곤 아니 이게 뭐지? 물리적으로 가능한건가?? 싶었음;;
난 업무처 현장소장들하고 통화할 일이 많은데.. 나중에 딴소리를 너무 많이 함... 그래서 결국 통화내역 전부다 녹음하게 됨...ㅋ.. 근데 그뒤로 희안하게 소장들이 딴소리를 안함; 뭐 나도 딴소리 못하게 통화하면서 못박아버리는 버릇도 생기긴 했지만... 결론이 좀 이상하지만 역시 뭐든간에 녹음이 최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