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2013-01-24 01:07:37
1
DMZ에 진지 구축도 하러댕겨보고 많이 돌아댕겨봤지만
제가 있던 지역에선 저런걸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저런건 본적 없지만
간혹 민간차원에서 DMZ내에 조사하러 같이 들어갔었다는 선임들의 말은 몇번 들어본적이 있는거같은데요
그럴때 민간 야생동물협회?같은데서 설치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전화기는 바람이나 어떠한외부작용에 의해 다 넘어갔는데 전화기만 누군가가 주워놨다..라고 제가 이해했는데요
그게 맞다고 가정하에 보자면...
저희 지역에선 타지역 부대랑 같은 보급로를 사용하는 수색 경로가 있어서
같은 부대 gp,수색대 인원이 저런 파손물을 손을 본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타지역부대에서 지나가다 보수해놓았던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비가 많이 와서 근처 바위가 길가로 굴러떨어지며 지뢰지역 라인기둥이 몇개 넘어진적이 있는데
저희가 발견했을땐 누군가가 어느정도 보수를 해둔걸 발견하고 gp측에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했던 적이 있었던 경우도 있고...
근데 저도 아직도 의문이 안풀리는게 있는게...
DMZ안에 들어가면 수색로 상에 불발탄이나 그런게 지면에 노출되있는게 있는데 그런건 표시를 해두는데
그게 간혹 없어지는 경우가 있었던 일이 발생했던게....
특별히 비가 많이 왔던경우도 아니고 동물의 흔적도 없었는데 말이죠...
더군다나 그 수색로는 저희만 다니는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